미래학교와 예비교사
- 최초 등록일
- 2016.07.21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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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미래학교
ⅰ. 미래학교의 기반 - 유비쿼터스(Ubiquitous)
ⅱ. 미래학교의 정책
ⅲ. 미래학교의 특징 및 장․단점
Ⅲ. 예비 역사교사로서의 나의 생각
Ⅳ. 맺음말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엘빈 토플러가 제 3의 물결을 언급한지도 벌써 32년이 지났다. 21세기도 12년이나 흘렀다. ‘정보화 사회’라는 용어가 나와 유행하다 현재는 오히려 흔히 말하는 ‘구식’의 용어가 되었다. 이처럼 우리사회는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다. 컴퓨터와 각종 통신 매체들의 발달은 이 시대 지식 회전의 속도를 아주 빠르게 변화시켰다.
요즘 길거리를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손에 꼭 붙어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스마트 폰’이라 불리는 휴대폰이다. 내가 군대 입대 할 때 까지만 해도 국내에 스마트 폰은 찾기 힘들었다. 그러나 2010년 후반부터 급격히 활성화되면서 2년 만에 스마트 폰은 일반 휴대폰의 흔적을 지워버렸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속도로 변했다. 뿐만 아니라 TV에서는 각종 스마트 제품들의 광고가 끊이질 않는다. 스마트 TV, 스마트 에어컨, 스마트 청소 로봇 등 없는 제품이 없다. 이러한 스마트 제품의 등장은 우리의 생활을 훨씬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또한 여러 방면, 여러 분야로 퍼져나가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있다. 퍼져나간 여러 방면 중에 교육도 있다.
정보화 사회에 접어들고 나서 수업에서는 지속적으로 각종 전자 도구들을 사용해 왔다. OHP에서부터 TV, 빔 프로젝터, 컴퓨터 등 각종 도구들이 수업에서 보조자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도구들은 말 그대로 수업에서 도구로 밖에, 보조도구로 밖에 이용되지 않았다. 그것도 당연한 것이 기계는 생물이 아니기에 주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없다. 이러했던 기계들이 현재 스마트 시대에 접어들면서 변화하고 있다. 교사와 함께 수업의 주체가 되고 있다.
Ⅱ. 미래학교
최근 한국 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내놓은 혁진적인 아이템이 있다. 바로 미래학교이다. 미래학교는 아직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앞에서 설명한 모든 스마트 제품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다. 즉, 교육공학적 요소들이 대거 투입된 미래형 학교이다. 이 미래학교는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가 상상하는 일반적 학교의 모습이 아니다.
참고 자료
백영균 외 8명(2011), 『유비쿼터스 시대의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학지사
장은정 외 3명(2008), 『유비쿼터스 사회와 모바일러닝』, jinhan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