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신생아, 지침서, 문헌고찰, 사전학습
- 최초 등록일
- 2016.07.22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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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병원에서 아동간호학 신생아실 실습 후 쓴 지침서 내용입니다.
실습일지 쓸 때에도 도움이 될수 있는 자료들 입니다.
직접 관찰한 것에 관한 문헌고찰 내용도 있습니다.
주로 신생아에 관한 내용이니 참고 바랍니다.
구매 후 궁금한 사항 있으면 문의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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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생아의 생리적인 특징과 변화
◆ 체온 : 신생아의 체온은 어른보다 0.5∼1℃가 높은 36.7∼37.5℃ 정도이며, 체온조절기능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따라서 갓 태어난 아기는 방안 공기가 조금이라도 높으면 금방 체온이 올라가고, 반대로 조금만 추워져도 곧 떨어지므로 온도 조절에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 수면 : 갓 태어난 아기는 하루 20시간 이상 잠을 잔다. 2∼3시간 정도 자고 나서 젖을 먹고 다시 자는 것을 밤낮의 구별이 없이 반복하며, 밤낮이 뒤바뀌는 경우도 흔하다. 그러나 낮에 자고 밤에 자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으며, 대부분의 신생아들이 백일을 전후해 수면습관이 안정되어 밤낮을 구분하게 된다.
◆ 호흡과 맥박 : 아기의 호흡은 복식호흡으로, 막 태어났을 때는 호흡조절 기능이 미숙해 몸을 움직인다던가 운다던가 해도 호흡수가 빨라지는 등 불규칙하다. 그러나 2∼3일이 지나면 1분에 40~50번 정도로 안정된다. 맥박도 어른에 비해 2배 가까이 빠른 1분에 120번 정도이다.
<중 략>
몸의 중심부에 생기는 경우와 한쪽에 생기는 경우의 예후가 다르다. 중심부에 생기는 것은 성장함에 따라서 색이 엷어지고 사라지지만 한쪽에 생기는 경우에는 나이가 들면서 색이 짙어지고 겉으로 튀어나오면서 표면이 울퉁불퉁해진다. 또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도 않으며, 다른 혈관이나 연부조직의 이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마·눈꺼풀·안면부위에 생기면 녹내장이나 간질과 연관될 수 있고, 한쪽 팔다리에 생길 경우에는 그 부위의 발육에 이상이 올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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