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상담, 외모콤플렉스 인터넷 상담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사례소개
2-2 공통적 경향
2-3 심리학적 분석
2-4 여성학적 자원
2-5 신학적 자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대학생의 10명 중 7명은 모두 외모콤플렉스를 경험하고 있다는 기사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일이 아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얼짱, 몸짱은 대한민국 사회를 읽는 하나의 코드가 되어버렸고, 성형수술은 화장의 연장선으로 이해되기에 이르렀다.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은 자기 능력을 발휘할 기회도 또 능력에 대한 적절한 평가도 얻을 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대중매체에서는 끊임없이 왜곡된 육체적 이미지를 재생산해내고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 사람들 특히 여성들은 설정된 기준에 맞춰 살을 빼고 뼈를 깎고 보형물을 집어넣는다. 자신의 육체를 철저히 객체화시키는 것이다. 이런 이유는 그렇게 해서라도 사회의 미적기준에 맞춰야만 자신의 가치가 인정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 각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작품이고, 우리는 이미 우리의 가치를 확인받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기 원한다. 하지만 누구로부터의 인정인가?

본 보고서에서는 외모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인터넷 사례 열 가지를 소개하고 그 사례들의 일반적인 경향을 분석하려고 한다. 또한 그 사례를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적, 여성학적 분석을 제시하고 동시에 내담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신학적 자원들을 제시하겠다. 이를 통해 내담자가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자신의 몸과 삶을 주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길을 모색해보도록 하겠다.

2. 본론
2-1 사례소개
사례 1 (네이버사례1)
외모 콤플렉스가 있거든요. 좀 심하게요.
학생이었을 때는 그 콤플렉스를 항상 친구들한테 나 오늘 예뻐 보이지 않냐? 섹시해 보이지 않냐?? 이렇게 물어보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지냈어요. 덕분에 공주병 걸려서 그런 소리 하고 다니는 줄 아는 친구들도 있었죠. 그런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외모 때문에 자신이 없어져요. 집에서 거울을 보고 나름대로 만족해서 밖에 나가면 정말 기분이 안 좋아져서 집에 돌아오고 일이 잘 안 풀리면 내 외모 때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구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