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을 다녀와서

목차

I. 국립청주박물관을 가게 된 계기

II. 국립청주도서관의 유물들
1. 선사시대 유물
2. 고대시대 유물
3. 고려시대 유물
4. 조선시대 유물

III. 느낀 점

본문내용

I. 국립청주박물관을 가게 된 계기
5월의 따사로운 햇살이 웃음 짓던 그날 아침, 문화사 교양사 수업 과제 리포트를 작성 해야 되어서 국립청주박물관을 찾아가 보기로 하였다. 중학교 졸업 사진을 찍으러 온 곳으로 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 익숙지 않은 박물관이기에 그 동안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에 대해 너무나도 관심을 갖지 않았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나마 교양 수업의 보고서 자료를 얻기 위해 이렇게 나마 박물관에 발을 디디게 된 것이 정말 감사하다고 느꼈다. 이곳을 찾은 첫 계기는 교양수업의 과제였지만 많은 문화재 중 국립청주박물관을 찾은 이유는 오기 전 박물관사이트에서 이 곳에 무엇이 있는지를 찾아 보았더니 요즘 교양 수업에서 배우고 있는 토기들이 전시 되어 있다는 정보에 사진으로만 보던 유물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은 호기심에 선택하게 되었다.
사진으로만 보던 토기들이 실제 눈 앞에 펼쳐질 것을 생각하니 역사가 책에만 있는 글로 된 역사가 아닌 실제 옛 사람의 손 때가 묻고 정서가 담긴 정겨운 느낌이 들었다. 우리의 21세기의 삶 또한 22세기 사람들에겐 역사가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벌써 박물관에 도착해 있었다. 주차장에서부터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많았다. 어린아이들에게 역사를 체험하게 해주려는 부모님들의 열의가 느껴졌다. 우린 박물관을 들어가기 위해 무료이지만 티켓팅을 한 뒤 박물관의 리플릿도 챙겨 들었다.

II. 국립청주도서관의 유물들
박물관은 선사문화실, 고대문화실, 고려문화실, 조선문화실 순으로 꾸며져 있어 화살표 방향으로 따라가다 보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를 타임머신 타고 짧은 시간 동안 여행한 기분이 들 거 같아서 더욱 마음이 부풀어 올랐다.

1. 선사시대 유물
처음 여행지인 선사시대는 구석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까지 충북의 선사문화를 소개하고 있었다. 남한강과 금강이 흐르는 충북에는 많은 구석기유적이 있고, 다양한 종류의 석기와 동물화석이 나왔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