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인간호학 외과병동 실습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많이 사용되는 간호진단인 통증, 낙상위험성, 피부손상위험성입니다.
또한 data, 목표, 간호계획, 수행 및 이론적 근거, 평가 상세하게 기록하였습니다.
목차
Ⅰ. 질병기술
1. 병태생리
2. 임상 증상 및 진단적 검사
1) 증상
2) 진단적 검사
3. 치료
4. 간호
Ⅱ. 간호사정
1. 일반적 사항
2. 대상자의 건강력
3. 건강사정
4. 신체검진
5. 약물
6. 진단검사
Ⅲ. 간호과정
1. 간호진단 목록
1) 수술부위와 관련된 급성통증
2) 낙상과 관련된 신체손상위험성
3) 부동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2. 간호과정
1) 수술부위와 관련된 급성통증
2) 낙상과 관련된 신체손상위험성
3) 부동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
척추뼈의 상관절과 하관절 사이에 연결이 분리된 것을 척추분리증이라 한다.
뼈와 뼈가 분리되어 있으므로 고정되어 있지 못한 윗부분이 앞으로 밀려나가 척추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으로 진행된다.
척추는 원래 여러개의 뼈가 성장하면서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발육이 부진하여 뼈가 이어지지 않는 경우 척추전방전위증이 오게 된다.
또한 성장이 이루어진 이후라도 과격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보이지 않는 작은 골절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커져서 척추분리증, 척추전방전위증이 되는 것으로 본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주로 제4번 허리뼈(요추)와 제5번 허리뼈 사이, 제5번 허리뼈와 제1번 골반 척추뼈(천추) 사이의 두 부위에서 많이 발생하며, 제4~5번 허리뼈 사이에서 발생한 경우 ‘제4~5 요추간 척추 전방 전위증’이라고 하는데, 제4번 허리뼈를 포함한 그 위쪽의 척추뼈가 제5번 허리뼈에 비해서 앞으로 빠진 상태이다(그림b).
2. 임상 증상 및 진단적 검사
1) 증상
사춘기까지는 증상이 없다가 사춘기 이후에 성장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에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허리로부터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 신경이 눌리게 되므로 추간판탈출증처럼 허리나 엉덩이, 허벅지가 아프다.
힘이 빠진다든지 감각이 둔하다든지 하는 신경압박증상은 어른에 비해 적은 편이다.
어른에 있어서는 요통과 하지통을 주로 호소한다.
또 허리와 다리에 힘도 많이 빠지고, 통증이 종아리나 발바닥까지 뻗친다.
신경이 나오는 부분이 압박되면 피부의 감각이 떨어지거나 아예 없어지고, 허벅지나 종아리의 근육이 힘이 없어지면서 근육이 위축되는 경우까지 일어난다.
증상이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의 증상과 비슷한데 디스크는 대개 한쪽 다리가 아픈 경우가 많으나, 척추 전방전위증의 경우는 양쪽 다리가 같이 아픈 것이 일반적이다.
2) 진단적 검사
(1) X-ray
X-ray는 척추의 전반적인 굴곡 상태나 골절의 유무 등을 진단 하는데는 도움을 주지만 디스크나 각종 신경인성 질환을 진단하는 데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강현숙 외, 근거기반 기본간호학 상·하, 수문사, 2014.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7판) Ⅰ·Ⅱ, 수문사, 2014.
김금자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2.
성미혜 외, 최신간호진단, 수문사, 2011.
정미영 외, Mosby's 진단검사간호 핸드북, 정담미디어, 2014.
대한민국 의약정보센터 KIMS,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