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과 피임(피임방법-월경주기법, 기초체온법, 점액법, 피임약, 루프, 콘돔, 난관피임술, 정관수술, 월경조절법)
- 최초 등록일
- 2016.07.25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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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가족계획
II. 피임
1. 월경주기법
2. 기초체온법 3. 점액법
4. 먹는 피임약
5. 자궁내 장치(루프)
6. 콘돔
7. 난관 피임술
8. 정관수술
9. 월경조절법
본문내용
I. 가족계획
현대에서 자녀출산이란 자연적이거나 숙명적으로 주어짐으로서 수동적으로 적응하는 일이 아니라, 언제 자녀를 가질 것인지, 몇 명의 자녀를 몇 년 간격으로 가질 것인지를 능동적으로 선택해서 계획에 따라 이루어지는 일로 바뀌어왔다. 그러므로 결혼 전부터 부부가 될 남녀가 서로의 목표와 계획에 따라 임신과 출산에 대해 합의하여 결정해야 하며, 결혼 후에는 이런 계획에 따라서 각자가 책임을 지고 서로를 이해해야 한다.
가족계획이란 부모의 건강, 가정의 경제력, 부모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능력에 맞추어 초산연령, 자녀수, 출산간격. 출산시기, 단산연령 등에 대해 미리 계획을 세워서 이 계획이 가능하도록 수태시기의 조절 및 실천을 유도하자는 것이며 출산한 자녀에 대해서는 출생의 기득권이 인정된 건전한 국민생활을 영위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또 자녀를 원하나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그 불임의 원인을 규명하고 임신하도록 돕는 일도 가족계획의 한 분야이다. 세계적으로 인구는 늘어나고 여기에 따르는 생활자원은 인구의 증가율을 능가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식량문제, 자원난 등이 커다란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가죽계획의 필요성은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가족계획은 개인의 가정 행복을 추구하는 개인적인 필요성과 아울러 인구문제라고 하는 큰 과제를 앞둔 현대인에게 필요한 일이 되었다.
가족계획시 출산연령, 초산연령, 출산간격에 대해서 고려하는 것이 좋다. 모체의 원기가 왕성한 동안 아이를 낳고 일찍 단산하는 것이 자녀와 어머니의 건강 유지와 부모 은퇴 전에 자녀 양육을 완료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으므로 20대에 결혼하여 아기를 갖는 것이 이상적이다. 여성이 육체적으로 완전히 성숙되는 나이가 20세 이상이며 20세 이전은 출산이 힘들고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책임감을 완수하기에 미숙한 점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