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청나라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第九十五回.hwp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6.07.25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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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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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謬論:잘못된 논설(論說)
글을 짓는 사람은 사실에 근거해 수록해야지 오류 논리에 섞어 넣어 실제를 보존해서는 안된다.
獨慈禧太后兩立幼君, 至於光緒帝崩, 復迎立四齡幼主, 入宮踐阼。
독자희태후양립유군 지어광서제붕 부영립사령유주 입궁천조
踐祚, 踐阼임금의 자리를 이음
유독 자희태후는 두번 어린 군주를 세워 광서제 붕어에 이르러서 다시 4세 어린 군주를 맞아들여 세워 궁궐에 넣어 황제 자리를 잇게 하는가?
意者其尙望延年, 仍行訓政歟?
의자기상망연년 잉행훈정여
뜻가진 사람은 아직 수명 연장을 바라고 정치 훈수를 시행하는가?
否則爲光緒後留一地步, 維持葉赫族永久權勢, 而因有此擧也。
부즉위광서후류일지보 유지섭혁족영구권세 이인유차거야
地步 [dìbù]①(좋지 않은) 형편 ②발판 ③여지 ④도달한 정도
아니면 광서제 뒤에 한 발판을 남겨 섭혁족의 영구 권세를 유지하는데 이 거사가 원인한다.
後人曾有詠宮詞云:納蘭一部首殲誅, 婚媾仇讎筮脫弧。
후인증유영궁사운 납란일부수섬주 혼구구수서탈호
후대 사람이 일찍이 궁의 사를 읊어 말한다. 납란 1부는 처음 섬멸해 주벌하나 원수를 혼인 納蘭のうらんせいとく ①납란성덕 ②중국 청나라의 시인 ③호는 능가산인(楞伽山人) ④만주정황기(満州正黄旗, 만주8기(旗)의 하나) 출신
二百年來成倚伏, 兩朝妃后姪從姑。
이백년래성의복 양조비후질종고
倚伏 [yǐfú]화복(禍福)·길흉(吉凶)·성패(成敗) 따위가 서로 맞물려 돌고 도는 것
从姑 [cónggū]①종고모(從姑母) ②당고모(堂姑母)
2백년이래로 화복이 돌고 돌아 두 조정에 비와 황후 조카와 당고모이다.
卽是以觀, 葉赫亡清之讖, 不特應於慈禧后一人之身, 隆裕后亦與焉。
즉시이관 섭혁망청지참 불특응어자희후일인지신 융유후역여언
이로써 보면 섭혁이 청나라를 망하게 하는 도참은 자희태후 한 사람 몸에 응하지 않고 융유황후도 참여한다.
皖中革命, 先徐後熊, 影響及仕途軍界, 清之不亡無幾矣。
환중혁명 선서후웅 영향급사도군계 청지불망무기의
无几 [wújǐ]①얼마 되지 않다 ②곧 ③매우 적다 ④머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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