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마케팅 법칙에 대한 설명과 평가

목차

1. 리더십의 법칙(더 좋기보다는 최초가 되는 편이 낫다.)
2. 독점의 법칙(소비자의 마음속에 심은 단어를 두 회사가 동시에 소유할 수는 없다.)
3. 단일의 법칙
4. 성공의 법칙
5. 사다리의 법칙

본문내용

-리더십의 법칙(더 좋기보다는 최초가 되는 편이 낫다.)
1. 마케팅법칙의 소개 배경
'선도브랜드'라는 개념이 있다. 새로운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 졌을 때, 처음 시장에 나온 브랜드가 대명사처럼 쓰이게 되는 브랜드를 일컫는다. 해당 시장에서 리더가 되는 것이다. 선도브랜드의 효과는 막강합니다. 후발주자가 선도브랜드를 따라오려면 오랜 시간과 큰 비용이 들어간다. 후발주자는 처음 출시된 제품과 비교했을 때 차별성을 두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먼저 나온 제품보다 나중에 나온 제품이 여러 가지 면에서 더 나은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1등을 더 기억하고 찾습니다. 관성의 법칙처럼 자신의 행동패턴을 잘 바꾸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2. 마케팅법칙이란?(실제와 적용)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비행사는? 찰스 린드버그다. 달나라에 처음 간 사람은? 닐 암스트롱이다. 그렇다면 대서양을 두 번째로 횡단한 사람은? 버트 힝클러다. 그러나 버트 힝클러를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떤 영역이든, 시장을 주도하는 리더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가장 먼저 자리 잡은 브랜드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초라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최초가 되어도 시대를 너무 앞서가거나, 너무 늦은 시기에는 성공할 확률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USA 투데이는 최초의 전국 신문이지만 텔레비전이 보급된 시대에 성공하기는 쉽지 않았다.

3. 마케팅법칙의 평가 및 전망
‘구관이 명관’이라는 속담이 있다. 리더십의 법칙은 고전적이지만 현재에도, 미래에도 계속 쓰일 수 있는 법칙이다. 약국에서 “진통제 주세요”보다는 “타이레놀 주세요”, 그리고 “밴드 주세요”보다는 “대일밴드 주세요”가 더 자연스럽다. 이처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선도 브랜드가 되는 것은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기업의 장기적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은 새로운 활로를 찾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에 몰두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