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7.28
- 최종 저작일
- 2015.09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을 읽고 적은 레포트입니다. 내용에 충실하면서 각종 그림과 그래프도 삽입하였습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론
1. 경제학자의 창시자, 애덤스미스의 재림
2. 앨프리드 마셜의 한계적 사고
III.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I. 서 론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하지만 이를 충족시켜 줄 재화나 용역은 희소하다. 경제학에서는 이러한 희소한 자원으로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연구한다. 즉,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얻고자한다는 뜻이다. 무엇을 얼마만큼 생산할 것인가?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 누구를 위하여 생산할 것인가? 에 대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모든 소비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도의 자금 내에서 최적의 재화를 선택하기 위한 효율극대화를 추구하고, 기업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얻기 위한 이윤추구를 하며 이러한 두 조건이 맞지 않는 곳에서 기업의 공급과 소비자의 수요가 조정되어 균형가격이 설정되고 시장이 형성되어 거래가 이루어진다. 대개의 사람들은 이러한 경제학을 어려운 학문으로 딱딱하게 접하였다. 나 또한 경제에 흥미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쉽게 접근하기는 힘든 분야였다. 하지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경제학 접근의 높은 벽을 허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전경제학자부터 근대, 현대 경제학자까지 통시적으로 책의 내용을 서술함으로써 경제학의 전체적인 측면을 볼 수 있었다. 대경제학자들의 업적이나 이론, 가치관 등에 대한 지식은 미미했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600페이지라는 적지 않은 양이었지만 세계의 경제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는 명분하에 생각보다 순조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본 보고서에서는 대경제학자중의 특히 중요하다고 간주되는 인물들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애덤스미스와 앨프리드 마셜이 그 주인공이다. 애덤 스미스는 공급측면의 경제를 탐구하였고 앨프리드 마셜은 수요측면의 경제까지 살펴본 경제학자이다. 이들의 경제적 철학, 경제적 이론, 경제학에 미친 영향 등을 알아보며 경제학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한다. 또한 이 보고서를 쓰고 나서 경제적 시각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도 이야기 하고자한다.
참고 자료
토드 부크홀츠(2013),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김영사
아마르티아 센(2009), 『윤리학과 경제학』, 한울아카데미
윤원근(2009),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 신원
도메 다쿠오(2009), 『지금 애덤스미스를 다시 읽는다 :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의 세계』, 동아시아
민경국(2008), [논단] 레이거노믹스의 성공이 한국경제에 주는 시사점
요술피리(2003),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 올벼
앨프리드 마셜(2010), 『경제학원리 1』, 한길사
앨프리드 마셜(2010), 『경제학원리 2』, 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