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대첩에 관한 고찰 리포트

소개글

598년 6월~9월, 612년 3월~11월, 613년 3월~, 614년 총 4차례에 걸친 고구려와 수나라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다. 삼국통일전쟁의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목차

1. 서론
1.1. 개요
1.2. 배경
1.3. 국외국내상황

2. 본론
2.1. 피아전투력
2.2. 피아작전계획
2.3. 전쟁경과
2.4. 전쟁결과

3. 결론
3.1. 성과
3.2. 분석
3.3. 교훈
3.4. 개인의견 및 각오
3.5.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배경
598년 수나라의 문제는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전국을 통일하여 오랜 분열과 혼란을 종결시켰다.
전국을 통일한 문제는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였다. 국정이 어느 정도 안정되자 이웃 나라들을 내부하기에 힘썼고 이에 속말말갈의 추장 돌지계 그리고 거란의 한 부족인 출복부가 고구려를 배반하고 그들의 무리를 이끌고 수나라에 내부(內附) 내부(內附): 어떤 조직에 속하는 범위의 안.해버렸다.
이는 곧 고구려와 수나라 양국 간에 신경전으로 번지기 시작했고 서로에게 재차 사신을 보내어 지리 지형을 살피고 동태를 살피는 도중 고구려는 수문제가 고구려를 공격하기 위해 비밀리에 군대를 양성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고구려가 수나라의 신하국임을 인정하지 않으면 황족 중 1명을 고구려왕으로 앉히겠다는 내용이 담긴 수문제의 친필을 보냈다.
이 무례한 내용에 대해 신하들과 의논하는 와중 고구려 대장군이었던 강이식은 칼을 뽑으며 말하되 이 오만불손한 글은 글이 아닌 칼로 회답해야 한다며 적을 치자고 주장했다.
이에 영양왕은 기뻐하며 강이식에게 말갈병 1만 명을 주어 요서의 북방 요충지로 선제공격을 지시한다.
수 문제는 진노하여 30만 명의 대군으로 제1차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수나라 장군 주라후는 고구려를 수륙병진책 수륙병진책: 바다와 육지를 통해 동시에 진격한다는 것
으로 정벌하고자했지만 수군은 폭풍을 만나 할 수없이 돌아갔고 육군은 요하 부근에 도착하였을 때는 마침 장마철이어서 날마다 큰 비가 퍼부어 식량을 제때에 공급 받을 수가 없었다.
수나라 군사들은 굶주림에 허덕이게 되었으며 전염병까지 만연하여 수많은 병사들이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한 채 죽어갔다.
이러한 상황이라 수나라 군대는 고구려와의 싸움을 포기하고 물러갈 수밖에 없었다.
이 전쟁으로 수나라 대군의 죽은 자가 10명 중 8~9명이었다. 1차 전쟁이후 영양왕은 수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양국의 관계를 호전시키려고 노력했다.

나. 국외·국내상황
1) 국외:
고구려-수나라 제1차 전쟁을 일으킨 문제는 중국 역사상 손꼽히는 뛰어난 군주로, 수나라 국력을 크게 향상시킨 인물이었다.

참고 자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네이버- 네이버캐스트
고구려왕조 700년사- 한국역사연구회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