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생물학적인 존재이지만 영적이기도 하다 [교회 아동사역, 아동기 피아제 발달심리]

소개글

아이들은 생물학적인 존재이지만 영적이기도 하다 [교회 아동사역, 아동기 피아제 발달심리]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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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우리교회의 아동사역
1)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시간
2) 열정이 부족한 교사
2. 아동기에 있는 피아제의 발달심리를 알아본다.
1) 아동기시기에 있는 인지발달단계 : 구체적 조작기
2) 인지발달 단계의 특징
3) 장, 단점
4) 아동교육의 적용3. 교제에서 다루는 아동사역
1) 분반공부
2) 교회와 가정과의 연계성 프로그램
3) 교사가 사용하는 말/언행/행동
4. 내가 생각하는 프로그램(아이들이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

III. 결론

IV. 느낀점 의문점

본문내용

서론
교회에서 여러 가지 사역을 감당하면서 만나는 상황들을 모두 대처하기란 사람의 힘으론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
초등부(4~6학년) 사역을 감당하다보면 아이들이 정말 예수님을 믿고 바르게 자랐으면 좋겠지만 실제로 내가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면 시간이 지나는 것은 숫자도 줄어드는 것과 비례적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이나 보완사항들을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에 비추어서 찾아보고자 한다.
먼저는 어린이 대부분이 구체적 조작기에 속해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추상적인 개념을 그대로 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런데 우리교회는 이렇게 하고 있는가?
교사들은 구체적인 개념으로 전달하고 있는가? 또한 교사들은 아동기 아이들에게 본을 보이는가? 그렇지 못한 부분이 더욱더 많다. 이러한 문제들을 제기하고 주일학교가 진정한 아이들의 주일학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
1. 우리교회의 아동사역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먼저 우리교회는 각 기관들의 아이들이 평균적으로 70~80명 정도가 출석하고 있다.
성도 수에 비해선 아이들의 수가 지극히 적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모두 중등부, 고등부를 거쳐 청년부에 등반하느냐 하는 점은 꼭 그렇지도 않다. 2007년도 고등부에서 청년부로 등반한 학생들이 거의 15명 정도이다.
한 학년에 30명 정도인 아이들이 반 이상 줄어드는 것은 이제 이상한 일도 아니다.
그것도 성도의 자녀들인데 말이다. 갈수록 줄어드는 주일학교의 아이들, 한 주가 지나면 새로운 아이가 들어오기보다 또 한명의 어린 영혼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진 않는가?
한 교단 내에서 아동부만 2~3만 명이 줄고 있습니다.비단 이런 현상이 우리교회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문제점이 무엇인가?
1) 아이들이 가장 재미없어 하는 시간 : 분반공부
분반시간에 가장 신나는 분은 바로 선생님이다. 하지만 사용되는 언어는 어떠한가? 아이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들이 마구잡이로 사용된다.
역시나 가장 지루해하는 것은 아이들이겠다. 아이들은 시작 시간부터 이미 끝나는 시간을 기다린다.

참고 자료

정정미 「내일로 가는 어린이 사역」기독교연합신문사 서울,2003
Perry G. Downs, 엄성옥역 「기독교 교육학 개론」은성, 서울,1998
김인환 「기다려지는 주일학교 만들기」기독신문사 서울,2002
최윤식 「교사열정이 주일학교를 살린다」규장문화사 서울,2001
최윤식 「유년주일학교 혁명」규장문화사 서울,2000
강정훈 「주일학교, 새롭게 디자인하라」아가페출판사 서울,2002
장로회신학대학교기독교교육연구원「예배드릴 시간이다」장로회신학대학교기독교교육연구원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