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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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보기 전에 윤태호 작가님의 만화 ‘인천상륙작전’을 보고, 인터넷에 사람들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어떻게 썼는지 확인해 보았다.
사람들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윤작가님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필자는 엄청 기대를 하고 영화가 개봉하는 날만을 기다렸다가, 개봉당일 감상하였다.

감상하기전, 인터넷에 평론가들의 평점은 3점으로 되어있었고, 네티즌들의 평점은0점이었다. 아무래도 개봉일이어서 대중들이 많이 감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하면서도, ‘평론가들이 3점을 주었다면, 별로인 영화인가? 또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한 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영화가 시작하기만을 기다렸다.
영화는 1950년 6월 25일 04시, 북한군의 38선을 넘으면서 시작하게 된다.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설명을 하면서 전쟁을 전개해 준다.

남으로 남으로 계속 밀리기만 하는 우리 국군과 UN군은 낙동강 방어선에서 필사의 노력을 하며, 반격의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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