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인천상륙작전

소개글

인천상륙작전
(Operation Chromite, 2016)
감독: 이재한
출연: 이정재(장학수), 이범수(림계진), 리암 니슨(맥아더 장군)
개봉일: 2016년 7월 27일
런닝타임: 110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모티베이션
2. 캐릭터
3. 결론

본문내용

맥아더는 확률 5천대 1이라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리에 하기 위해서는 기뢰해도가 필요했다. 기뢰는 육지의 지뢰처럼 지나가는 배의 바닥을 파괴시키는 바닷속 폭탄이다. 기뢰라는 것은 항만 부근에 부설해 놓아서 적함의 침입을 방지하는 것이다. 인천 앞 바다는 수심이 얕고 폭이 좁아 배가 하나 침몰해도 뚫고 나가는 것이 쉽지 않다. 기뢰 부설 해도를 절취하기 위해 특공대가 파견된다. 그 특공대의 대장이 장학수다. 동경의 맥아더는 손수 장학수를 발탁하였다.

1.1. 죄의식
상륙전을 위한 전초작업으로 8인의 특공대가 있었다.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서 어머니의 곁이 아니라 특공대장이 된 장학수. 그는 애초에 소련에 유학한 공산주의자였다. 전향한 이유는 죄의식 때문이다. 아버지가 부르주아지로 잡혀 왔다. 자신에게 처형하라, 했다. 주저하고 있는데 친구가 부친에게 총을 쏘았다. 혈연보다는 사상이 중요하다는 이유다. 장학수는 죄의식에 시달렸다. 그리곤 전향하였다.

그는 인천상륙작전의 특공대가 되었다. 그에게 이유를 물어보는 맥아더. 장학수는 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