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재면역-감염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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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고 조절하기 이한 면역계의 방어선(진행시기에 따라 분류)
① 내재면역(innate immunity)의 기전
- 항상 작동할 준비가 되어 있어 감염의 초기단계에서부터 기능함
② 면역계 세포가 감염을 알아채고 반응에 필요한 유전자 발현 및 단백 합성 을 개시한 후 작동되는 내재면역으로 이루어짐
- 완전히 작동하도록 준비되는 데에는 몇 시간에서 4일 정도 필요로 함
③ 적응면역반응
- 내재면역이 처리 할 수 없는 소수의 감염을 위해 준비됨, 느리게 반응
- 내재반응보다 강력하고, 동일한 병원체에 의한 감염에 대해 오래 지속 되는 면역력을 제공하는 장점을 가짐

2.1 공생미생물이 살고 있는 물리적 방어벽이 병원체에 의한 감염으로부터 보호해준다.

- 병원체의 침입을 억제하는 것은 상피조직이고, 더욱 억제하는 것은 건강한 사람의 피부와 점막에 살고 있는 공생미생물(commensal microorganism)의 커다란 집단이다.

<중략>

2.2 세포내와 세포외 병원체는 각기 다른 형태의 면역반응을 필요로 한다.

* 어떤 형태의 면역반응이 효과적인가를 결정하는 주요한 차이
① 세포외감염(extracellular infection)을 일으키기 위해 세포 사이 공간에서 살며 복제하는 병원체인가
② 세포내감염(intracellular infection)을 일으키며 사람세포 내부에서 복제하는 병원체인가

- 세포외병원체는 면역계에서 분비되는 분비된 용해성 분자가 접근할 수 있지만, 세포내 병원체는 그렇지 않다. 세포내 병원체를 공격하는 데 사용 되는 전략은 병원체가 살고 있는 숙주세포를 죽이는 것이다.

2.3 보체는 병원체가 파괴되도록 표지하는 혈장단백계이다.

- 병원체가 상피 방어막을 뚫고 사람의 조직 안에 사는 순간부터 내재면역의 방어기전이 작동된다.

참고 자료

The Immune System, peter par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