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의 5가지요소 요약(태아,산도,만출력,산부의 자세,산부의 심리적 반응)
- 최초 등록일
- 2016.08.12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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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태아
2. 산도
3. 만출력
4. 산부의 자세
5. 산부의 심리적 반응
본문내용
1.태아
태아가 산도를 통과하는 것은 머리크기, 선진부, 태위, 태세, 태향 등의 여러 가지 요소가 서로 어떻게 관련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뿐만 아니라 양수 등도 태아가 만출함에 따라 산도를 통과 하여 드물게는 정상분만과정을 방해하기도 한다.
1)태아머리
분만시 아두가 산도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면 산체의 나머지 부분은 큰 문제가 없다. 태아머리의 뼈 부분은 압력을 받아도 되는 두개골과 압력을 받으면 손상을 받게되는 되는 얼굴, 두 개 저면 등으로 되어 있다.
이 뼈들은 박으로 된 봉합으로 연결되어 있고, 시상 봉합, 후두봉합, 관상봉합, 전두봉합 등이다. 두개골은 이러한 특성이 있으므로 분만시 압박을 받으면 주형이 생길 수 있고, 형성되었던 주형은 생후 3일 정도면 원상 복귀한다.
봉합이 서로 닿은 부분은 부드러운 천문을 이루고 있으며 분만시 파막되면 질을 통해 아두의 봉합, 천문을 촉진하여 태아의 선진부, 태향, 태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천문에는 전천문과 후천문이 있다. 전천문은 두 개의 두정골과 전두골이 서로 맞닿는 봉합 부위에 다이아몬드 모양인 큰 천문으로 이를 대천문 이라고도 하며, 생후 18개월경에 닫힌다. 후 천문은 전천문보다 작으며 생후 6~8주경에 닫히게 된다.
태아의 머리는 45도 정도 굴곡이나 신전이 가능하고, 180도 정도로 회전할 수 있으므로 산도를 쉽게 통과한다. 태아의 어깨, 둔부 등은 분만 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1)전후경선
소상경선: 9.5cm로 대천문 중심에서 후두융기 후하방 까지이다.
전후경선: 12cm로 미간에서 후두융기까지이다.
이하대천문경선: 9.5cm로 턱에서 대천문 중심까지이다.
대사경선: 13.5cm로 턱에서 소천문까지며 제일 긴 경선이다.
(2)횡경선
대횡경선: 두정골의 좌우융기 사이를 말하며 9.25cm이다,
소횡경선: 관상봉합의 최대간의 길이를 말하며 8.0cm이다.
2)태위(Fetal lie)
태위란 모체의 장축과 태아의 장축과의 상호관계이다.
태위는 종위와 횡위로 구별되는데 종위란 태아의 장축이 모체의 축과 평행선을 이루며, 횡위란 태아의 장축이 모체의 축과 직각을 이루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