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7월 4일생(Born On The Fourth Of July)』을 보고

소개글

올리버 스톤감독,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7월 4일생(Born On The Fourth Of July)』을 보고 쓴 영화감상문입니다.
내용구성은 작품 줄거리, 작품 감상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평은 감독이 영화를 통해 주고자 한 반전(反轉)에 대해서 생각하고 서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작품 줄거리
2. 작품을 감상하고

본문내용

1. 작품 줄거리
1956년 7월 4일은 미국의 제18회 독립기념일이며, 론 코빅(톰 크루즈 분)의 열 번째 생일이다. 이 날을 맞아 롱 아일랜드의 매사페쿠아에서는 폭죽을 터뜨리며 시가행진이 한창이다. 어려서부터 참전용사들을 보면서 그들을 동경하고, 자신도 군대에 갈 날을 기다리면서 자랐는지도 모른다. 론의 가족은 보수적인 가톨릭 가족으로 매우 경건한 분위기의 가정이다. 론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플레이보이 잡지를 보다가 어머니께 들켜 심한 꾸중을 듣지만 그 정도 일은 사춘기 때는 한번쯤은 겪는 일이다. 론은 가정에서 학교생활에서나 건강하고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한다.
학교 레슬링 시합에서 안타깝게 패배한 로니는 마침 학교를 찾아와 베트남전쟁에 참전할 신병을 모집하는 해병대하사관들의 모습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자원하게 된다. 어쩌면 레슬링 시합에서 상대방에게 졌을 때, 그는 커다란 패배감에 사로잡혀 갖고 있던 평범한 영웅심이 상처를 입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상처 난 영웅심을 보상받고자 하는 무의식이 그를 해병대에 자원입대하게끔 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