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히테의 국민교육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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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피히테의 생애
1. 교육사상
2. 종교사상

Ⅱ. <독일 국민에게 고함> 강연의 배경
1. 독일 국민의 무지함
2. 타락한 종교와 교육

Ⅲ. 국민 교육 목적

Ⅳ. 교육내용
1. 정신의 발달
2. 인식과 사랑
3. 도덕과 충동
4. 교육적 인간상
5. 종교와 조국애

Ⅴ. 교육방법과 교육자, 기관

Ⅵ. 나오는 말

Ⅶ.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조국애와 민족이라는 공동체의 강화를 원하는 독일의 관념론의 대가 Johann Gottlieb Fichet는 새로운 교육론을 내세우며 국민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그 변화는 개개인의 한정된 틀에서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 아닌 국가 전체를 위한 국민적 변화를 꾀하는 시도이다.
타락한 국민의 도덕적 정서를 종교라는 틀을 이용하여 유기체적 공동의식을 구체화 시키려는 국민교육이다. 그러한 이유로 피히테의 사상과 교육을 종교의 틀 안에서 설명하려 노력하였으나 녹록하지 않았다. 이제 독일 국민 전체의 조국애를 위한 피히테의 국민교육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Ⅰ. 피히테의 사상
Johann Gottlieb Fichte(1762-1814)는 독일관념론의 대표적 철학자이며, Kant를 계승하여 자아(自我 : dasich)를 유일절대의 원리로 삼고, 거기서부터 철학의 전체계를 통일적으로 연역하는 지식학을 세웠다. 그에 의하면 비아(非我 :das nichtich)는 절대적 자아의 작용의 소산(所産)이다.
Fichte는 처음에 극단적인 세계주의자였으나, 베를린이 프랑스 군대에 점령되면서부터 점차 민족주의로 사상전환을 하게 되었다.

1. 교육사상
교육이란 단순히 각 개인의 타고난 본질적 성능을 완성하는 것만이 아니라, 개인적 존재를 특히 완성적 존재에 관련시켜 완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개인적 존재로서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 존재-조국의 일원으로 완성되어야 한다. 도덕도 종교도 모두 조국을 초월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조국의 국민성을 통해서 실현되어야 한다.
국가만이 개인과 가족의 자유와 권리를 수호할 수 있다는 이념, 이 이념을 실천에 옮겨야 하는 곳은 교육뿐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학교교육에서는 조국애가 국가를 지배하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했다. 그에 의하면 조국애는 국가의 평화유지, 모든 국민의 소유권 인정, 개인적 자유, 생명 및 안녕질서의 확보 등 보통 목적 이상의 목적을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손인수, 정건영 공저 교육철학 및 교육사 교육출판사 2003. 4. 1
피히테 독일 국민에게 고함 민성사 199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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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 J.L 기독교신학사 대한기독교서회 1995
판넨베르크 신학과 철학:공동의 역사를 찾아서 한들출판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