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론) In between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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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ETWEEN

건축에서의 ‘-사이에’라는 개념은 중심의 접촉, 건물구조를 매개하는 매개체 등을 말한다.
건축의 도시성, 풍경 현상론의 입장에서는 개방적 이여야 하며, 결합적인 건축 이여야 한다.
사이공간 혹은 잔류공간은 복잡할 수도 있으며 실질적인 공간일 수도 있다.
이런 불규칙적인 공간 구성에는 리듬과 생략 그리고 연결이 있으며,
가득 채워지는가 하면 빈 공간도 있으며, 표면, 포인트 및 라인들이 이것들을 나타내며,
interrupt space와 sequence 적인 공간이다.

*내가 생각하는 IN-BETWEEN

다양한 형태, 주제 등이 서로 다른 공간들이 모여서 하나의 건축물을 이루게 되는데,
어느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옮겨 갈 때에 매개체적 공간을 두어 연속성을 두는 것이
IN- BETWEEN 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매개체적 공간을 단어로 풀어보면 사이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런 사이공간은 서로 다른 공간들을 융합, 연결 시키면서 어우러지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IN- BETWEEN SPACE는 여러 개의 공간속에 어우러진 또 다른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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