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LC case study A+ (비소세포성폐암)
- 최초 등록일
- 2016.08.17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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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문헌고찰
Ⅱ. 본론
자료수집
2. 간호문제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현미경적으로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된다.
2013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1년에 우리나라에서는 연 218,017건의 암이 발생되었는데, 그 중 폐암은 남녀를 합쳐서 연 21,75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0.0%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발생되는 암이다.
또한 폐암은 암 사망 순위 1위의 암이자 10년 전 대비 사망률이 가장 증가한 암이다.
이러한 폐암 관리는 매우 중요한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암 발생인구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2의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이번 **병원에서 실습을 하면서 우리는 폐암 중 비소세포폐암 때문에 입원한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우리 지역사회에서 폐암이 더 이상 보기 드문 질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런 사실에 비해 우리는 폐암을 잘 알지 못하고 생소한 희귀 질환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본 사례 연구를 통하여 비소세포폐암의 원인 및 증상, 관련된 처치와 검사, 투여된 약물 등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동시에 비소세포폐암 대상자를 사정하여 환자의 문제에 따른 차별된 간호를 제공하고자 한다.
문헌고찰
1) 정의 및 종류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암세포가 폐를 구성하는 조직에서 발생한 원발성 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겨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이동해 증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현미경적으로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할 수 있다.
현미경으로 암세포를 보았을 때, 세포의 크기가 작은 경우, 한자의 작을 소(小)자를 써서 소세포폐암이라고 하고, 작지 않을 경우, 비소세포폐암이라고 정의한다.
이렇게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을 구분하는 이유는 임상적 경과와 치료가 다르기 때문이며, 비소세포폐암은 조기에 진단하여 수술적 치료를 함으로써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금순, 김영숙, 최경옥, 현경선, 윤은자 외 공저, 2012, 성인간호학, 수문사, 2(1), 페이지
원종순 저, 2012, 간호화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1(1), 21-89
차영남 외 공저, 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1(1), 28-69
국가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