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 교육과 관련한 주제를 설정하고 신문기사 5개를 스크랩한 뒤 기사를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

목차

Ⅰ. 기사 스크랩
Ⅱ. 기사 요약
Ⅲ. 현황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교사의 자질을 주제로 하여 신문기사를 스크랩하면서 옛날에 비해 최근에는 비교적 촌지문제나, 교사의 자질문제, 학교 내 비리문제에 대해 거론되는 뉴스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물론 여전히 ‘교사의 학생 체벌’은 종종 화두로 오를 정도로 문제시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교사의 그릇된 자질에 대한 것은 예전에 비해 많이 사라진 편이다.
여기서 체벌문제는 변론으로 해두고, 주제인 ‘교사의 자질’만 놓고, 우선적으로 <교육학개론> 교재에 나타난 교사의 자질에 대한 내용을 보자면 이러하다. 교사는 교직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깊은 이해심과 사랑과 봉사정신을 가지며, 인간을 존중하는 태도로 넓고 신성한 교육관과 지속적인 학구열을 가져야 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전공영역이나 교수 방법에 대한 지식을 소유해야 한다.
내가 <교육학개론>에서 이러한 자질에 관한 지식을 배웠듯, 현직에 있는 교사들도 이를 배워왔으며, 앞으로 교사가 될 이들 역시도 배울 것이다. 그러나 왜 여전히 내가 스크랩한 기사의 내용처럼 그릇된 교사의 자질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는 것일까. 이에 대해서 나는 교사가 된 이들이나, 교사가 될 이들이 그들이 배운 것에 대해 제대로 내면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다시 말하자면, ‘교사의 자질’에 대해 교사가 된 이들이나, 교사가 될 이들이 이를 가볍게 여기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하지 못한다.’라는 말에서처럼, 교육에 있어서의 핵심이 교사임을 깨닫고, 이런 교사의 자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기사 요약에 인용했던 영화 <선생 김봉두>의 초반부를 보면 이런 선생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김 선생’의 추태들을 그리고 있다.

참고 자료

영화 <선생 김봉두> 캡쳐
뉴스속보 합성 이미지 만들기(http://emotioni.com/zzal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