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입문-삼국시대 가야

목차

1. 개관
2. 주요 논점
3. 권역
4. 유적
5. 유물

본문내용

가야는 5세기 이후 낙동강과 호남정맥으로 각각 신라, 백제와 경계를 이루었으며, 삼국과 달리 멸망할 때까지 하나로 통합되지 않았다.
가야 사회는 삼국지 위서 동의전에 보이는 변환의 소국이 분립된 상채로 존재하는 2~3세기의 소국 단계에서, 4세기에는 김해 구야국과 동래 독로국 같은 연합하는 소국연합 단계로 발전했다. 5세기 전반에는 고성 고자국을 중심으로 남해안 일대에서 문헌에 보이는 포상팔국과 같은 광역 소국연합 단계가 형성되었다.
가야는 금관가야와 아라가야가 중심국이던 전기와 대가야가 중심국이던 후기로 나뉜다.
전기는 대성동고분에 왕묘가 조영되는 금관가야의 성립 시기인 3세기 중엽에서 고구려 남정을 계기로 대성동고분군의 조영이 중단되고 금관가야가ㅓ 쇠퇴하는 5세기 초까지, 후기는 이로부터 대가야가 멸망하는 562년까지 이다.
전기의 금관가야는 옛 김해만을 중심으로 배후의 진영, 진해, 창원지역에 걸쳐 세력을 형성했고, 아라가야는 함인분지와 진동지역을 중심으로 남강, 황강 및 섬진강 수계와 남해안 일대에 이르는 광역관계망을 형성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