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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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문헌고찰
Ⅱ. 본론 - Case Study

본문내용

✿위의 구조와 기능▪
위는 왼위사분구역(LUQ)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부학적으로 위기저부, 몸체, 유문동의 세 부분으로 구분되며, 위의 용적은 대략 1,500ml이다.
위의 말단부와 십이지장의 경계부에는 유문괄약근이 있고, 위에서 유미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나가게 한다.
위벽은 바깥쪽에서부터 장막층, 근육층, 점막밑층, 점막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막 바깥층은 내장 복막이다.
이중 근육층은 연동 운동을 일으키며 점막밑층은 혈액과 림프관 및 신경얼기들이 있다.
위의 상피내막에는 많은 수의 미세한 분비샘이 있다.
▪분문샘 : 점액을 분비한다.
▪주세포 : 점액과 pepsinogen을 분비하고 pepsinogen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 펩신으로 전환된다.
▪벽세포 : 위액을 산성으로 유지시키는 염산과 수분을 분비하며, 장에서 비타민 B12흡수에 필수적인 내인자를 생산한다.
▪경부세포 : 점액을 분비한다.
▪유문샘 : 가스트린과 점액을 분비한다.
위는 음식물을 저장하고 위액과 혼합하여 유미즙 상태로 만들어 일정한 속도로 십이지장으로 배출시킨다.
영양소 중 단백질은 주세포에서 분비된 펩시노겐이 활성화된 펩신에 의해 분해가 시작되어 ptyalin이 위산에 의해 불활성화될 때까지 계속된다.
물, 알코올, 전해질이나 acetylsalic acid와 같은 몇몇 약물만에 위점막을 통해 흡수되며, 지방의 소화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위산에 의해 파괴된다.

1. 위 암 [ Gastric cancer ]
위암은 위점막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98%는 선암이고 나머지는 임파종과 평활 근육조이 차지한다.
우리나라에서 위암 발생률은 전체 암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40대 이후부터 빈발한다.

2. 원인
(1)식이요인
고염식품, 질산염 화합물을 장기간 섭취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질산염은 위내 미생물에 의해 발암물질인 아질산염으로 전환된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 발생률이 50~80%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 외에 불에 태운 고기를 먹거나 알콜, 흡연 등이 위암 발생률과 관련이 있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2명 저, 2012년 , 성인간호학1, 수문사
강영희 외 4명 저, 2011년 , 인체해부학, 정문각
http://medic.naver.com
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