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태생리학] 병태생리(정상조직, 병리학과 질병, 조직손상과 적응반응, 염증반응, 감염반응, 치유과정)
- 최초 등록일
- 2016.08.30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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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정상조직
1. 상피조직
2. 근육조직
3. 신경조직
4. 결합조직
II. 병리학과 질병
III. 조직손상과 적응반응
1. 조직손상의 원인
2. 조직손상에 대한 적응반응
IV. 염증반응, 감염반응
V. 치유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정상조직
신체조직이 질병상태가 되었을 때의 변화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질병과 영양과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자료에서는 정상조직의 특성과 이상이 초래될 수 있는 조건을 설명함으로써 각 장기의 질병상태에서의 영양을 논하는 기초로 삼고자 한다.
신체조직은 단일 수정란으로부터 시작하여 분화과정을 거쳐 독특한 형태와 기능을 가진 조직으로 변화한다.
신체조직은 배엽(germ layer)으로부터 분화하여 상피조직 (epithelium), 근육조직(muscle), 신경조직(nervous tissue),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 등 4개의 기본적인 조직을 이룬다.
초기 발달과정에서 배아세포는 외배엽, 내배엽, 중배엽의 3개의 배엽을 이룬다. 외배엽은 신경조직, 피부, 분비샘 등으로 분화된다.
내배엽은 소화기관, 호흡기관, 비뇨기관 등의 내막을 이루게 되고 중배엽은 근육, 결합조직, 연골, 골격, 혈액세포, 지방조직, 임파조직, 혈관, 관절(joint cavity) 등을 이룬다.
1) 상피조직
상피(epithelium)는 신체 가장 외부에 존재하므로 체표면에 막을 형성한다.
상피세포막은 기저막(basal lamina, or basement membrane)에 위치하고 있다.
내피(endothelium)는 상피조직의 하위분류에 속하며 중배엽에서 유래된다.
내피세포는 심장, 혈관, 임파선의 강(cavity)에 존재한다.
중피 (mesothelium)는 중배엽에서 유래되고 복막(Peritoneum), 심낭(Pericardium) 등의 표면을 덮고 있다. 내피세포와 중피세포는 단층편평상피세포(simple squamous epielium)와는 달리 섬유아세포의 형성이나 식균작용 등의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일부 상피세포는 더 분화되어 분비능력을 갖추기도 하는데 이것이 외분비선이 되기도 하고 내분비선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상피조직의 주된 기능은 보호(Protection), 흡수, 분비(secretion)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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