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탼탼 기업정보] KT&G(담배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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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감소로 수익성 부진
■ 동사는 1987년 4월 한국전매공사로 설립됐으며,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방침에 따라 민영화됨. 담배의 제조와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중동·중앙아 및 러시아 등 60여개국에도 수출을 하고 있음. 레종카페,라보르기니, 모히또 더블 등의 차별적인 제품 출시, 에쎄 센스의 슬림 담배 시장 성공적 런칭 등에 힘입어 국내 시장 점유율 59.5%로 1위를 유지하고 있음. 매출 비중은 담배 약 93.6%, 기타 6.4% 등으로 구성됨.

■ 동사의 2016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1조 9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함. 이는 2015년 1분기 일회적인 재고이익 약 2,800억원으로 인한 기고효과에 기인함. 영업이익은 3,92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함. 흡연규제 강화 등으로 국내 담배 시장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시 흡연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등으로의 수출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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