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임파선염 12세 아동 간호과정 Case study -간호진단3개
- 최초 등록일
- 2016.09.06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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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울산 시티병원 아동간호학 실습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임파선이란 ?
인체를 구성하는 맥관계에는 동맥과 정맥 그리고 임파계가 있다. 임파계는 동맥 및 정맥 두 기본 순환계 다음인 제3의 순환계로서 동정맥계가 조직으로부터 충분히 제거 수용해 나오지 못하는 수분 및 단백질을 피부 및 피하조직에 고이기 전에 임파관을 통해 수송하여 최종으로 정맥계로 함께 이동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다. 임파계는 가느다란 임파 모세관으로부터 임파관, 임파결절등을 통칭하여 부른다. 임파계의 기능은 나쁜 이물질의 탐식, 박테리아의 성장억제 또는 죽임, 암세포의 성장억제 및 세포용해, 염증조절 물질의 분비기능, 혈관생성의 자극, 상처치유 및 항원 인식등의 매우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다.
보통 목의 임파선은 2-3세 부터 만져지기 시작 하여 5-6세가 되면 가장 잘 만져진다. 왜냐하면 그 나이에 우리 몸의 임파조직, 임파선이 가장 왕성하기 때문이다. 사춘기를 지나 성장이 멈추면 임파조직도 성장이 멈추게 된다. 임파선은 임파조직으로 만들어졌고, 현미경적 크기로 부터 직경 1 센티미터가 정상 크기라고 본다. 따라서 5-6세 이후 목에서 1 센티 크기의 임파선이 있다면 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 더욱이 커 졌다가 크기가 줄어든 임파선은 안심해도 되는 것이 보통이다.
2. 정의
임파선이 염증을 일으켜 붓고 아픈 병이다. 신체 각 부분의 임파선이 붓는 경우는 흔히 있는 일이고, 악하부나 경부, 액와부 및 서경부의 임파선이 붓는 일이 많다. 일반적으로 임파선염이라고 하면 화농하여 농이 나오는 것을 생각하는데, 대개의 경우 화농하지 않고 낫는 수가 많다.
3. 원인
일반적으로 임파선염의 원인으로는 염증성, 종양성, 알레르기성, 면역질환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대개 염증성은 열이 있고 누르면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종양성일 경우 딱딱하고 무통성이다. 알레르기성은 발진을 동반하고 관절통이 있으면 면역질환에 동반되는 임파선염을 의심할 수 있다. 외상 등에 동반되는 염증성, 젊은 여성에 많은 급성 괴사성 림프절염과 같은 경우에는 실제 2∼3주면 대부분 저절로 소실된다.
참고 자료
채선옥 외 (2012). 성인간호학 . 수문사
퍼시픽학술편찬국(2011). 아동간호학Ⅳ. 퍼시픽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