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실습] A+받은 Bipolar affective disorder (양극성 장애)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6.09.08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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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Bipolar affective disorder (양극성 장애)
2. Alcohol dependence
Ⅱ. 간호사정
1. 일반정보
2. 건강력
3. 신체검진
4. 정신건강 사정
5. 임상병리검사
6. 진단명
7. 의사의 치료계획
8. 치료적 활동에 참여
9. 약물요법
10. 간호 진단 우선순위
11. 간호과정 진행 기록
참고문헌
본문내용
․ 정의
: 조울증이란 조증 혹은 경조증과 우울증이 동반된 기분장애를 말하며, 진단 시에는 양극성장애라고 한다. 양극성 장애는 극심하게 침울하고 슬픈 기분에서부터 기분이 지나치게 고양되고 유별나게 쾌활한 양상에까지 이르는 극단적인 기분의 변화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것이 주된 특징이다. 구체적인 임상 양상은 하위 유형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갑자기 고양되는 조증 상태가 나타났다가 얼마 뒤에 사라지고 어느 정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서서히 우울증을 나타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기분장애로 고려되는 양극성 장애는 우울삽화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상승된 기분삽화를 포함한다. 기분장애란 기분이 고조되거나 저조 됨으로써 행동양상도 과도하게 저하되거나 고조되며 개인생활이나 단체생활에서 부적응 양상이 나타나는 감정상태의 장애이면서 업무수행 등에서도 장애가 나타난다.
․ 경과
: 양극성 장애는 발작적 삽화로 나타나고 또 재발을 되풀이하는 질병이다. 양극성 장애 환자들 중 과거 순환성 기분장애로 진단 받았던 경우들도 때로는 있지만 양극성 장애와 특정한 인격 특성과의 관계는 증명되지 않고 있다. 양극성 장애가 우울증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가장 흔한데 여성의 경우 75%와 남성의 경우 67%가 이 경우에 해당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우울증과 조증 모두를 경험하지만 10~20%에서는 조증만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조증의 발병은 수 시간 또는 수일에 걸쳐 빠르게 발현되는 것이 상례이지만 때로는 2~3주에 걸쳐 발현되는 경우도 있다. 치료하지 않은 조증은 약3개월 정도에서 계속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3개월 전에 치료 약물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양극성 장애가 진행됨에 따라 재발 주기의 기간인 삽화의 시작에서부터 다음삽화의 시작까지의 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약 5번 정도의 재발을 하고 나서는 재발 주기 기간이 6~9개월로 고정되는 수도 흔히 있다.
참고 자료
개정판 정신건강간호학 上 - 이경순, 하양숙, 김명자, 최정숙 외 공저 - 현문사
개정정신간호총론 - 이소우외 - 수문사 - 1994
정신건강간호학 실습서 - 이광자 - 신광출판사 - 1986
최신정신간호학 - 도복늠외 - 현문사 -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