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이루어지고 있는 국내 방안들을 설명하고 외국의 사례와 비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6.09.10
- 최종 저작일
- 2016.09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가 인구의 현상유지선인 출산율 2.1 아래로 떨어진 것은 벌써 20년 전의 일이지만 1960년대 이래 시행해 온 강력한 인구 억제 정책의 방향전환이 쟁점으로 등장한 것은 몇 년 되지 않는다.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대체로 그것이 가져올 부정적인 경제효과를 둘러싼 것이다. 즉 현재와 같은 출산율이 유지될 때 현재 출산되는 아이들이 생산 연령층에 진입할 경우 노동력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점, 그리고 평균적인 노동연력이 상승함으로써 산업의 국제경쟁력이 저하된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초부터 정부가 주도 하에 실시한 가족계획사업을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출산력의 억제에 성공한 대표적인 나라로 손꼽힌다. 우리나라 가임 여성의 합계출산율은 1960년 당시 전근대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수준인 6.0명이었다. 이는 지속적으로 그리고 급격히 저하하여 1970년 4.5명, 1980년 2.8명, 1990년 1.4명으로 나타났다. .
참고 자료
강완숙 교수, 한국 가톨릭 여성연구원 연구위원 , 저출산의 현황과 대응방안
kerstin Lindahl-kiessling Hans Landerg. 「인구,경제발전,환경」.한울 아카데미, 2000.
이현승, 김현진. 「늙어가는 대한민국-저출산 고령화의 시한폭탄」.SERI 정책에세이, 2003.
헤르비히 비르크. 「사라져가는 세대 [출산율 감소와 인구 고령화, 그리고 인구학이 말하는 우리의 미래]」. 플래닛미디어, 2005.
이기숙 , 2010,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제언
김승권 외(2003), `저출산 대비 인구정책 개발 및 범정부추진체계 수립 연구`,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강복화(2002). 저출산에 따른 보육정책의 발전방향. 사회복지학석사학위논문. 명지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