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전해질, 산 염기
- 최초 등록일
- 2016.09.11
- 최종 저작일
- 2016.09
- 1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3) 세포내액량 과다(수분중독증)
저삼투성 장애는 수분과다나 용질결핍 시에 발생한다.
수분과다 : 용질의 수는 정상이나 용질이 과다한 수분에 희석된 상태
용질결핍 : 수분의 양은 정상이나 수분 1L당 너무 적은 수의 용질 분자가 있는 상태
① 원인과 위험요인
가장 흔한 원인은 0.45% 생리식염수와 같은 저삼투성 용액을 정맥 내로 과다 투여하는 경우
② 증상과 진단검사
증상 : 두통, 오심, 구토, 눈동자의 변화, 불안, 지남력 상실, 서맥, 수축기 혈압 상승 등
진단 : 혈청내 소듐량 < 125mEq/L
③ 치료와 간호
⑴ 5% DW나 물이 과다하게 몸에 들어간 경우 혹은 최근 수술이나 통증, 스트레스, 중추신경계 손상을 받았거나 수분중독증을 사정한다.
● 수액요법 : NaCl을 포함한 IV용액을 미리 투여하여 SIADH를 예방할 수 있다.
⑵ 두개내압의 변화가 있으면 의식수준, 활력징후, 반사활동, 동공반사와 같은 신경계 사정을 매 시간 사정한다.
⑶ IV용액, 수분 섭취 및 배설량을 매시간 기록하고 체중을 매일 측정한다.
⑷ 음식과 수분 섭취를 돕기 위해 항구토제를 예방적을 투여할 수 있다.
⑸ 혼돈이나 지남력 상실과 같은 행동 변화를 보이면 침상난간을 올려 주고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주의 깊게 관찰한다.
⑹ 경련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도 확보를 위한 기구나 흡인기구를 침상 옆에 준비해 둔다.
⑺ 경련을 일으키면 혀가 기도를 막지 않도록 옆으로 눕히고 멈출 때까지 환자 옆에 있어야 하고 경련의 전 과정을 기록한다.
4) 세포내액량 결핍
고소듐혈증과 탈수가 심해지면 세포의 탈수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상태가 건강한 성인에게는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지만 노인이나 갑작스러운 수분 손실을 야기하는 상태에 있는 환자에게는 자주 발생한다. 세포내액량 결핍의 증상으로는 갈증, 발열, 핍뇨, 중추신경계 변화(혼돈, 혼수, 뇌출혈)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