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복수는 꼭 해야만 했던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09.11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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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그의 복수극은 극의 진행과 소설의 필수 내용이긴 하지만, 정말 그의 복수는 정당했을까 정의로웠는가에 대해 초점을 두고 생각해본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1.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1802〜1870)의 생애
2. 작품의 줄거리
3. 작품을 읽고
본문내용
1.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1802〜1870)의 생애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와『몬테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의 저자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는 1802년 7월 24일 북프랑스 엔 데파르트망(Department)의 빌레르 코트레에서 태어났다. 혼혈인 아버지는 모험가이자 군인이었는데, 공화정을 완강하게 주장했기 때문에 나폴레옹의 총애를 받지 못했다. 어려서 나폴레옹 1세 휘하의 장군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가족은 상당히 궁핍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고, 뒤마는 정식교육이라고는 신부에게서 배운 것 이외에는 별로 없었다. 독학으로 공부해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 뒤마는 나이가 들자 스웨덴에서 망명한 귀족의 아들과 친구가 되어 희가극에 손을 대기도 했다. 그러다 파리로 가서 오르레앙 공의 서기로 취직하게 되면서부터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 오르레앙 공은 나중에 왕이 되었으며, 뒤마는 장차 왕이 될 사람 밑에서 일했던 당시의 사건들을『회고록(Memoir)』에 남겼다. 그 후 사극『앙리 3세와 그 궁정』(1829)이 대성공을 거두게 되어, 새로 일어난 로망파극(派劇)의 선구자 구실을 하였다. 1830년 7월 혁명 때는 루이필리프(
Louis Philippe)를 지지하여 크게 활약했으며, 그 후로는 로맨틱한 대상이 풍부한 정열적인 주제를 솜씨 있게 구사한 작극법(作劇法)으로,『앙토니(Antony)』(1831),『La Tour de Nesle』(1832), 『킹』(1836) 등을 상연하여, 분방한 상상력과 교묘한 작극술을 보여 줌으로써, 파리 극단의 인기를 휩쓸었다.
뒤마는 1837년부터 오거스트 마케와 공동 집필을 시작했고, 이때부터 프랑스의 역사를 재구성하는 역사소설을 펴냈다. 예를 들어『삼총사(The Three Musketeers)』는 오스트리아의 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된다는 식이었다.『삼총사(The Three Musketeers)』가 엄청난 인기를 얻자 곧 속편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 시기에 공동 집필자들의 도움을 받아『몬테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을 집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