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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사례 분석
1. 사례 분석
2. 수두란?
3. 각각의 입장 정리
1) 기관의 입장
2) 부모의 입장
Ⅱ. 본론 : 해결책 고찰
1. 기관의 입장에서의 현명한 해결책
2. 부모의 입장에서의 현명한 해결책
3. 절충안 고찰
Ⅲ. 결론 : 나의 견해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사례 분석
1. 사례 분석
이 사례를 분석해보자면, 먼저 수두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에 해당하는 전염병으로 발생 초기일수록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다. 즉, 수두를 앓고 있는 환자의 직접적 접촉 시에 수포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나 또는 상처의 고름 등을 통해서 전염되는 것은 물론, 환자와의 신체적인 접촉이나 또는 공기를 통해서도 전파되며, 감염자의 타액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이다. 따라서 만약에 수두에 걸린 아동과 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될 경우, 백신을 맞지 않은 상태의 아동들은 거의 100%로 전염될 가능성이 있는 강한 전염성 질환이다.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수두로 의심되는 아동이 기관에 등원하였을 경우, 기관에서는 매우 곤란한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등원한 아동이 정말로 수두일 경우에는 다른 아동들에게 전염될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를 방치할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이며, 해당 아동의 부모가 자신의 아이는 수두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두가 아닐 경우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관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라 하겠다.
2. 수두란? 수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증상은 급성 미열로 시작되고 신체 전반이 가렵고 발진성 수포에 해당하는 물집이 생긴다. 잠복기간은 2~3주, 보통 13~17일이다. 수두나 대상포진의 수포에서 나오는 액의 직접 접촉 또는 공기를 통해서 전파된다. 감염자의 타액(침)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수포는 발생 초기일수록 전염성이 강하고, 딱지가 생기면 전염되지 않는다.
수두의 증상을 살펴보면, 잠복기간은 2~3주이며 보통은 감염 후 13~17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급성의 미열로 시작되고, 가려움(소양감)을 동반한 피부 발진은 몇 시간 동안의 반구진 시기, 3∼4일간의 수포(물집)기를 거쳐 7∼10일 내에 가피(딱지)를 남기고 호전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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