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공간 인테리어 컨셉

목차

없음

본문내용

거실
내추럴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자연재를 많이 활용하고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사람 사는 집 같은 느낌을 주고 싶다. 거실에서 느껴지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내추럴하면서 캐주얼한 편안함을 강조하고 싶다. 주거 공간의 용도와 거실의 용도를 생각해봤을 때 거실은 외부에 노출이 별로 안 되고 가족만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어 가족이 편안하게 쉬어야 하는 공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평면의 특성을 활용해 거실로 출입하는 문을 별개로 두고, 공간 전체적 이미지를 편안하고 사람 사는 집 같은 느낌을 주고 싶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위해 화이트 톤으로 벽과 천장을 마감 하고 싶고, 사진과는 다르지만 바닥은 목재를 사용해 따뜻하면서 내추럴한 느낌을 더 살리고 싶다. 또, 벽에 나무 기둥을 배치해 전체적인 공간에서 내추럴함을 표현하면서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해 지루함을 줄이고, 거실 공간에서 TV만 시청하는 것 보다는 함께 책을 읽거나,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긴 테이블을 배치해 가족이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하고 싶다.
필요 가구 : 소파, 책장, 길이가 긴 테이블, 기타 거실 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중 략>

개인적으로 주방 공간은 예전과 달리 여성만의 공간이라고 생각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주방을 중성적이면서 오히려 더 묵직한 느낌이 드는 남성적인 공간으로 꾸미고 싶다. 식당과 같이 벽돌로 벽면을 장식하고 톤다운 된 색감의 천장 수납장을 두어 공간이 전체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묵직하게 누르는 느낌을 주고 싶다. 아래쪽 싱크대 선반과 대비되게 주고, 천장 장 아래로 간접등을 넣어 위와 아래의 구별이 명확하게 시각적으로 나누어 위에서 누르는 느낌이 공간을 좁아보이게 하는 것을 조금이나마 막아주고 아일랜드 구조를 통해 요리를 혼자 하는 것 보다는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로망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