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아동발달 단계별 접근법
2. 아동과의 치료적 의사소통
본문내용
● 크고 갑작스러운 소리는 깜짝 놀라게 하거나 울음을 터트리게 하는 반면에 부드럽고 노래 소리 같은 음성은 아동을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한다.
● 안고 있을 때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거나 토닥여 주는 것은 아동에게 안전감과 만족감을 준다.
● 아동의 눈물을 만족감으로 바꾸게 되면 만족스러운 수면, 기분 좋은 기상, 상호작용, 그리고 의사소통이 긍정적으로 발전된다.
●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음성과 의도적인 느린 움직임은 영아와의 치료적 의사소통을 증진시킨다.
● 낯선 사람들의 상황을 파악하기 전까지는 잠재적인 위협을 느낀다. 그러므로 낯선 사람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준다. ➔ 엄마와 함께 있을 때 손을 내밀거나 아이에게 와보라고 요청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만일 영아를 다루어야만 한다면 제스처 없이 단순히 안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대부분의 영아는 특별한 자세를 선호하므로 부모가 영아를 안는 자세를 관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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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적으로 행동하길 원하지만 여전히 어른의 감독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동에게 활동을 권장하고 가능하다면 선택권을 주도록 한다. ➔ ‘약을 먹은 후에 젤리 혹은 사탕’을 먹을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아동이 활동에 협동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차례를 지키도록 알려주어야 한다.
● 솔직하고 간단하며 명확하게 대화하도록 한다.
● 이중적인 의미를 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 학령전기 아동에게 그 도구를 사용할 때의 느낌을 말해주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은 중요하다. ➔ 아동에게 곰인형을 꽉 쥐거나 울거나 침대를 손으로 때리는 행동 등은 괜찮다고 알려준다.
● 가능하다면 아동에게 선택권을 준다.
● 놀이, 이야기하기, 꼭두각시놀이, 제3자법을 이용한다.
● 수술을 앞둔 아동에게는 수술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림책, 봉제 장난감, 꼭두각시를 사용하는 것은 수술이 무섭지만은 않은 경험임을 알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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