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케이스]A+받은 AMI Acute Myocardial Infarction(급성 심근경색증)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6.09.17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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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문헌고찰
II. 사례연구
III. 간호과정
1. 불안정한 혈당치의 위험성
2. 낙상위험성
3. 지식부족
본문내용
<< 문헌고찰>>
급성심근경색증(AMI : Acute Myocardial Infarction)
☞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으로 손상부위 심근에 비가역적인 괴사를 일으키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ACS)으로 심장발작이라고도 한다.
심장의 전기활동이 급격히 벼하여 심장이 멈추는 돌연사의 대표적 질환이며 초기 사망률이 10-15%에 이르고, 사망자의 56%가 발병 후 1시간 이내에 병원 밖에서 사망한다.
심근손상의 크기와 정도에 따라 심장의 펌프능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1. 원인
★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갑자기 발병
대부분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죽상반이 파열, 균열 → 혈전 → 관상동맥의 혈류가 완전히 차단
드물게는 관상동맥의 색전증, 손상, 혈관염, 수술 후 쇼크, 심한 탈수증, 저혈압 등 → 관상동맥의 혈류가 일시적 감소
2. 병태생리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경과에 따라 다르다.
▶ 첫 12시간 :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 18-24시간 :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으며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괴사층의 병리적 소견은 심근허혈의 정도에 따라 외층의 허혈층과 중간층의 심근 상해, 완전히 혈류가 차단된 중앙부위의 괴사층을 볼 수 있다.
▶ 2-4일 : 괴사부위가 명확해짐
▶ 4-7일 :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
▶ 7-10일 :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섬유아세포의 증식
▶ 10일-6주 : 섬유성 반흔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면서 치유되지만 심장기능은 현저히 약해짐
▶ 6-8주 : 회복
경색부위는 좌측관상동맥 전하행가지(LAD)의 폐색으로 오는 좌심실 전벽에 가장 흔하며, 좌심실의 후벽과 승모판의 후측부위, 횡경막에 닿는 부분에도 많이 발생
좌심실 후벽의 경색은 우측 관상동맥(RCA), 좌측 관상동맥의 회선가지(LCA)의 폐색으로 온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Ⅰ/ 이향련 외/ 수문사/ 2010
드러그인포 - http://www.druginfo.co.kr
기본간호학Ⅱ/ 강현숙 외/ 수문사 / 2006
간호과정/성미혜 외/정문각/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