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실습] 파종성 혈관내 응고장애(DIC) 케이스

목차

Ⅰ. 서론
1. 사례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기간 및 방법

Ⅱ. 문헌고찰
1. 파종성 혈관내 응고장애 (Diffuse or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2. 폐 혈전색전증 (Pulmonary thromboembolism)
3. 흡인성 폐렴 (Aspiration Pneumonia)

Ⅲ. 사례연구-간호과정 적용
1. 간호사정도구
(1) 대상자 정보
(2) 건강력-현재 질환과 관련된 입원 전․후의 치료와 간호과정
(3) 간호력
(4) 임상관찰
(5) 진단검사
(6) 치료 및 경과

Ⅳ. 문제중심 기록지작성

Ⅳ.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사례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임신 시 출혈은 대부분 응급상황에서 일어나므로 출혈 조절과 실혈보충 등 신속한 처치를 하지 않을 경우 저혈량성 쇼크가 일어나 결과적으로 저섬유소원혈증과 파종성 혈액응고장애를 초래한다. 파종성 혈관내 응고장애란 (播種性血管內凝固症, DIC,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혈액 응고 인자의 소비로 인하여 응고 장애 상태가 되는 것으로 출혈이 멈추어지지 않아 대량 출혈이 되고 마는 상태이다. 이것은 임산부의 주요 사망원인이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피의 응고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되면, 피의 응고(blood clot)는 피의 흐름을 감소시키고 장기에 충분한 피의 공급을 방해하게 된다. 지나치게 응고가 일어날 경우 지혈을 돕는 혈액속에 혈소판(platelets)과 응고요소(clotting factors)가 고갈되게 되면서 출혈이 일어날 경우 적절한 지혈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과다출혈(excessive bleeding)로 이어지게 된다. 일본산부인과의회가 편집한 교과서에는, 'DIC가 원인이 되어 쇼크로 되는 수도 있고, 또 쇼크가 원인이 되어 DIC에 빠지는 수도 있다. 쇼크와 DIC과의 사이에는 악순환적인 상호관계가 있어서 악순환 형성에 의하여 급속히 부가역적인 상태로 되고 마는 수가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혈관내에서 응고가 생기게 되면서 장기에 피의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면서 장기에 손상을 초래하게 되며, 그 외에도 사지(limbs)와 장기에 산소부족 현상, 중풍의 위험 증가,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에 위험이 있게 된다.
또한 산후에는 혈전형성의 위험이 높아진다. 혈전은 혈괴나 혈관 내 응집형성으로 형성되고,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 혈전성 정맥염을 유발하거나, 순환을 통해 운반되다가 다리나 골방의 표재정맥이나 심부정맥 혈관을 막아 혈전색전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혈전성 질환의 발생 빈도는 1000명당 0.5~3명이며 모성 사망의 주요요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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