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실습] Cervix Carcinoma(자궁경부암) 케이스

목차

Ⅰ. 사례연구

Ⅱ. 간호과정
1. 항암화학요법 시 자가 간호 활동과 관련된 지식부족
2. 여성 성기관의 상실과 관련된 자긍심 저하
3. 자궁절제술 후 신체 변화와 관련된 지식부족
4. 질병상태 및 지지체계의 감소와 관련된 사회적 고립
5. 잦은 설사와 관련된 항문주위 피부손상
6. 수술과 관련된 통증
7. 수술부위 및 hemovac 삽입부위와 관련된 감염의 위험성

Ⅲ. 문헌고찰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궁경부암 (Carcinoma of the cervix)
(1) 원인
자궁경부암은 환경암이라고 할 정도로 여러 가지 외적 유발 요인이 역학적 조사에 의해 밝혀져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유발 요인으로는 결혼과 성교, 포경과 음경의 위생상태, 성전파성 질환, 만성자극, 인종, 사회경제적 측면, 인유두종, 단순포진 거대세포 등 바이러스 감염 등이다.
결혼과 성교에서 밝혀진 바로는 기혼부인에서 발생 빈도가 높고 특히 다산부에서 많으며 미산부에서의 발병률은 10%에 불과하다. 성교는 첫 연령이 낮을수록, 성 파트너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증가한다.
포경과 남성 음경의 위생상태는 포경 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이나 음경이 청결치 못한 남성과 성교를 하는 것이 영향을 미친다. 그 이유로는 유태 남성들은 출생 후 8일이면 할례를 받는데 역학적 조사에서 유태계 부인에게는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거의 없었다. 또한 포경이 되어 있거나 음경이 청결치 못한 남성의 음경의 포피밑에 지방샘의 분비물과 박리된 상피세포 등으로 이루어진 치즈 같은 모양의 구지(smegma)가 자궁경부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성 전파성 질환 즉 매독, 임질, 트리코모나스 감염과 mycoplasma pneumonia에 대한 항체를 가진 여성 및 하부 생식기의 크라미디아 감염과 거대세포와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다. 특히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과 자궁경부암의 발생관계를 보면 상피내암이 있는 여성의 92%에서, 경증 이형증(CINⅠ)환자의 84%에서, Pap 도말검사에서 정상으로 나타난 여성의 74%에서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 만약 단순포진에 감염되면 자궁경부암이 동반되는 경우가 높지만, 꼭 한가지 원인만으로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인자가 암 발생의 각 단계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자궁경부암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16, 18, 31형이 흔히 보이며 침윤전 암에서는 명백한 증거가 제시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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