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의 기원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

목차

I. 화폐의 기원부터 조선시대까지
1. 화폐의 기원

2. 고대주화
(1) 동양의 고대주화
(2) 중국전의 유입과 유통
(3) 우리나라의 주화

3. 고려시대의 주화
(1) 건원중보
(2) 소은병
(3) 쇄은
(4) 무문전
(5) 동국중보

4. 조선시대 화폐
(1) 포화
(2) 저화
(3) 전폐
(4) 조선통보
(5) 십전통보
(6) 행정사목요약
(7) 상평통보
(8) 주전소

본문내용

I. 화폐의 기원부터 조선시대까지
1. 화폐의 기원
- 원시사회에서 물물교환의 수단으로 이용된 물품화폐, 즉 실물화폐는 주로 곡물, 직물, 가축, 농기구, 무기, 모피, 장식품 등이었습니다. 점차 물물교환이 활발히 행해지면서 사람들은 같은 양으로 나눌 수 있고, 가지고 다니기에 편하며 썩지 않는 것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패화: 기원전 16세기경에는 조개 껍질이 교환의 매개수단으로 널리 쓰이면서 중요한 화폐의 기능을 함. (중국 근해에서는 많이 생산되지 않으므로 극히 귀중하게 여겨짐)

- 포전(布錢): 농기구 모양으로 기원전 8세기에서 3세기에 걸쳐 농경이 주산업인 중원지방에서 주조되어 중국 전역에 광범위하게 통용됨.
- 도전(刀錢): 칼모양을 본 따 만든 화폐로 고대중국에서 춘추전국시대에 융성했던 제나라를 중심으로 널리 유통됨.

2. 고대주화
(1) 동양의 고대주화
반냥의 형태에서 원은 하늘을, 사각형은 땅을 상징하는 것으로 동전 하나에서 하늘과 땅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심오한 사상이 숨어 있음. 또한 가운데의 사각 구멍은 제조와 유통상의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한 결과였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