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실습] 횡성군 보건소 케이스

목차

1. 서론
2. 사례연구
3. 오마하진단

본문내용

1. 서론
보건소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는 여러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하여 직접 방문하여 가족 및 가구원 건강문제를 발견하고 건강증진, 질병예방,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해 적합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질병예방을 위해 보건교육을 하고, 새로운 질병을 발견해 낸다.
또 직접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지역사회의 여러 자원들을 연계하여 효율적으로 대상자를 관리한다.
H군 OO리로 방문을 나가게 되었는데, 대상자가 사시는 아파트에는 독거노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었다.
이곳은 H군의 보건소와 접근성이 좋지만 가장 큰 병원과의 접근성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
방문간호 담당 간호사 선생님과 2013년 5월 27일에 첫 방문건강관리를 나가서 총 3회 방문했다.
본 사례 연구대상자는 심부전, 관절염, 골다공증이 있는 상태였다. 대상자의 여러 가지 건강문제와 정신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측면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간호과정을 적용해보았다.

<중략>

(5) 가족여가 활동
작년 6월에 갑자기 오른쪽 다리의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최근 3~4개월 전까지 엉덩이에 욕창이 생길 정도로 누워만 지내셨다고 한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다시 이런 끔직한 통증이 재발될까봐 몹시 두려워하셔서 밖의 활동을 잘 안하고 계신다.
최근 들어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예전에 참여하셨던 교회 노인대학, 읍사무소의 프로그램(민요부르기)에 가끔 참여하시려고 하신다.
다리의 통증으로 인해 예전보다 활동이 부쩍 줄어드셔서 가까이 사는 여동생과 이웃들이 대상자 집에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가고, 일주일에 3번 오는 요양보호사 분의 도움으로 가끔 산책을 하신다.

<중략>

보건소 : 대상자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보건의료시설이지만, 거동이 불편하여 이용하고 있지 않고, 보건소의 방문보건간호사가 가정방문하고 있음.
· 경찰서: 대상자의 집에서 가까운 거리이지만 특별이 이용하고 있지는 않음.
· 읍사무소 : 대상자의 집에서 가까운 거리 이지만, 거동이 불편하여 특별한 일이 있을 때 동생분과 같이 동행한다고 하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