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간암 항암화학요법 급성통증 오심 간호과정

목차

1. 간호력
2. 질병에대한기술
3. 간호과정
4. 투약
5. 특수치료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인론(Pathophysiology) : 간암이란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간세포암)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담관암, 간아세포종 등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도 포함하지만, 간세포암이 간암 중 가장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간세포암을 간암이라고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위험인자에 따라 원발성 종양과 전이성 종양으로 구분한다. 간암은 아주 흔한 암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간암이라 하면 간세포에서 발생한 원발성 간세포 암을 말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성인 남자에서는 여섯 번째로, 성인 여자에서는 열한 번째로 흔하게 발생한다. 원발성간암은 간세포에서 발생한 간세포암과 간담관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한 담관세포암으로 분류되는데 모두 세포가 증식하고 간은 결절상으로 크게 종대해 정상세포를 파괴해서 황달을 발생하고 더나아가 복막이나 폐에 전이를 일으켜 사망한다. 전이성간암은 간 이외의 타장기의 악성종양에서 간에 전이한 것으로 혈행성전이가 많다. 원발소로서는 위ㆍ대장 등의 소화기암, 폐암, 유암이 많다. 원발성 간암과 똑같이 간종대(肝腫大), 복통, 복부팽만외에, 황달, 복수를 볼 수 있으나, 교질반응이 음성, LDH 아이소자임에서 LDH4 (A)LDH5, 혈관종양에서 종양혈관증식이 없고 다발성인 것이면 전이성 간암을 의심케 된다.

(2) 임상증상(Clinical Manifestation) : 간질환의 경우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상당히 진행한 경우에야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간암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심장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과 달리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진단이 늦어져 예후가 불량한 경우가 많다. 일부 환자에서는 무기력, 피로감, 상복부 불쾌감, 오심, 구토,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진행된 경우에는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복부 팽만감을 느끼거나 통증을 호소할 수 있고 피부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블로그(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성인간호학1 / 김금순 외 공저 / 수문사 / 2010
네이버 지식백과 (의약품 사전, 약학정보원)
대한간암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