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사변록 4권 枳殼지각 치자 산조인 산수유 여정실 위모 오가피
- 최초 등록일
- 2016.09.20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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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五加皮莖柔皮脆,用在於根,宜下焦風濕之緩證。오가피 줄기는 부드럽고 껍질은 연약해 사용은 뿌리에 있어 풍습사의 완만증상에 마땅하다. 若風濕搏於肌表,則非其所司。만약 풍습사가 살갗표에 얽히면 오가피가 맡음이 아니다. 古方多浸酒釀酒, 及酒調末服之, 以行藥勢。 고대 처방에 오가피를 술의 양주에 담그거나 술로 가루를 섞어 복용하여 약의 기세를 운행하게 했다.心疝少腹有形爲寒,肺熱生痿躄爲熱,<本經>並主之。心疝:疝症의 하나. 한사(寒邪)가 심경(心經)에 침입해서 생긴 것을 말한다. 아랫배에 덩이진 것이 있어서 아프고 겉으로 도드라져 올라오고 기운이 위로 치밀어 가슴이 몹시 아프다. 팔다리는 싸늘하고 입술이 푸르스름하며 맥은 현급(弦急)하다. 溫經散寒, 和血止痛 심산이 소복에 형체가 있고 한증이 있고 폐열로 위벽이 생김은 열증이니 신농본초경은 오가피로 모두 주치한다 했다. 劉潛江云∶“腎肝氣虛,故病於濕。濕者陰之淫氣也,陰淫則陽不化而爲風;風者陽之淫氣也,陽淫則陰愈不化而更病於濕。至病濕,固已陰錮陽、陽蝕陰而成濕熱矣。”유잠강이 말하길 “신과 간의 기허이므로 습에 병이 든다. 습은 음의 넘치는 기이며 음이 넘치면 양이 기화하지 못하고 풍이 된다. 풍은 양이 넘치는 기로 양이 넘치면 음이 더욱 기화하지 못하고 다시 습에 병든다. 습병에 이르면 진실로 이미 음이 양을 가두고 양이 음을 부식시켜 습열을 생성한다.”按此論甚精。이를 살펴보면 논의가 매우 정밀하다. 五加皮辛苦而溫,惟善化濕耳。오가피는 신미, 고미로 온기로 잘 습을 변화하게 할 뿐이다. 化其陰淫之濕,卽驅其陽淫之風。오가피는 음이 넘치는 습을 변화하여 양이 넘치는 풍을 몰아낸다. 風去則熱已,濕去則寒除。풍이 제거되니 열이 끝나고 습이 제거되니 한기가 제거된다. 卽<別錄>之“療囊濕、陰癢、小便餘瀝、腰脚痛痹、風弱、五緩”,皆可以是揆之。곧 명의별록에서 오가피가 음낭습, 음부가려움, 소변이 찔끔거림,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마비, 5완을 치료한다고 하니 모두 이로 헤아려볼수 있다. 鄒氏以<本經>之“益氣”,<別錄>之“堅筋骨, 强志意”,爲身半以上事。추수는 본경소증에
참고 자료
본초사변록 교석, 청나라 주암, 중국 학원출판사, 페이지 20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