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대륙 해양기상정보 획득방법

소개글

호주대륙을 항해할 예정이거나 또는 해양기상관련 참고자료로 사용하기 위한 것임.

목차

1. 호주대륙개요
2. 기상특징과 맬버른 기상정보센터
3. 자동해상전화
4. 음성기상정보서비스

본문내용

- 해양기상정보획득 조사 지역 : 호주대륙(Austrailia)
호주 국가개황 및 항해기본 참고사항
호주대륙은 고대 프톨레마이오스의 세계지도에서 인도양 남쪽에 있는‘미지의 대륙’ 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유럽이 이 대륙에 들어오게 된 것은 17세기 초 1,606년 네덜란드의 두이프겐(Duyfken)호가 호주 대륙 북부의 카펀테리아만에 내항한 것을 시초였지만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이 1,777년 뉴질랜드에서 호주대륙의 남동단을 정밀히 측량하여 영국령임을 선언하여 호주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영국은 본토의 범죄자들을 이전에 계속 미국으로 보내고 있었지만 미국의 독립전쟁과 곧 이어 미국이 전쟁에서 승전함으로 죄수를 보낼데가 없어지자 호주로 죄수들을 보내기 시작했다. 우리 조선시대의 귀양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거리개념이 우리조상들과는 큰 차이가 있을뿐이다. 그 이후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호주는 번영을 시작하였으며 1,901년 영국에서 독립하였지만 영연방의 최고회원국가이자 영국의 최대우방국이다. 그런 까닭에 종교는 영국 성공회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UTC는 +10H로 한국과는 1시간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호주는 청정국을 강조하는 나라로 정책기조 또한 청정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 까닭으로 조류(鳥類)의 반,출입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고, 음식물의 반,출입 또한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는 나라중의 하나이다.
한국에서 호주는 약 5,000마일 가량 떨어져 있으며, 항해기간이 긴 편에 속한다. .

<중 략>

- 상세이용 코드정보(호주)
호주 기상국은 팩스, 전화, 인마셋등을 이용해서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바 정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상세한 코드 정보를 알아야 한다.
일단 24시간 깨어있는 기상정보의 제공 및 수령을 위해서 FAX가 운용되는데 이용방법은 019 325 XXX를 입력하면 정보의 수령이 가능하다. 여기서 XXX코드는 본선이 획득하고자 하는 기상정보의 코드, 즉 호주 기상국에서 제공하는 기상정보에 따라 코드로 분류해 놓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