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자연분만 케이스 입니다

목차

1. 연구 목적
2. 문헌고찰
3. 간호진단
4. 결론

본문내용

1. 연구 목적

분만실 실습은 처음이라 처음에는 굉장히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3일 때부터 분만실과 수술실을 들어가고 관찰하면서 2주째 되는 월요일 근무 때 분만대기 중인 환자를 보게 되었다.
첫 아이를 C/sec으로 낳으시고 두 번째 아기는 N/D로 낳으신다고 하셨다. 분만의 기전과 관찰한 내용을 다시 공부해보고 싶어서 연구해보고자 한다.
분만은 여성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업이자 축복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관찰과 함께 공부하고자 한다.

2.문헌고찰

자연분만의 기전

제1단계

보통 6~10시간의 가장 긴 단계로 자궁이 열리면서 시작된다.
자궁이 완전히 개대(10cm) 되고 태아가 태어날 준비가 되면 이 시기는 끝이 난다.
1단계의 전반부에는 15~20분 간격으로 가벼운 자궁수축이 일어나고 이것은 짧은 시간 지속되는데 점차 진통의 간격이 빨라지면서 기간도 오래 지속된다.

과도기

1단계, 2단계의 중간단계로 자궁축소가 1번/5~6분으로 급격 히 빨라지면서 자궁경부는 최대크기로 확장된다.
아기가 태어 날 시기인 2단계에 이르면 산모는 구토, 오한과 함께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태아의 머리에 의한 압박 때문에 산모는 분만의 압력을 가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의사나 간호사가 산모의 자궁 을 검사해서 언제 힘을 줘야 하는지 말해줄 때까지는 힘을 주 지 않는다. 만약 자궁경부가 완전히 확장되지 않았을 때에 힘 을 주게 되면 태아의 머리는 자궁 경부를 날카롭게 밀어낼 것 이다.
따라서 자궁경부는 부어오르고 태아는 자궁경관을 빠져 나오기가 힘들어진다.
제2단계

자궁경부가 완전히 확장된 때부터 아기가 완전히 분만될 때 까지다.
이 단계는 30분만 에 끝나는 산모도 있는가 하면 세 시간 까지 이어지는 산모도 있다.
그 동안 산모는 힘을 줘서 태아를 능동적으로 밀어내게 된다.
이제 자궁의 수축과 함께 힘을 주고 그 동안 숨을 들이쉰다. 출 산 시에는 질의 열린 부분을 통해서 태아의 머리를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