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D(External Ventricular Drainage): 뇌실 외 배액술

소개글

EVD(External Ventricular Drainage): 뇌실 외 배액술 관한 자료입니다.
저는 신경외과 PA이고 공부 할 겸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정의
2. 목적
3. 적응증
4. 합병증
5. 준비물품
6. Exteranl Ventreicular Drainage Catheters (35~90cm) & Bag set
7. 처치순서
8. EVD 간호
9.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 1744 10월 23일 Le Cat이 최초로 EVD 시술함
* 1881 Wernicke가 무균적으로 뇌천공하는 기술 고안
* 뇌실 출혈, CSF 감염 등의 응급치료법 가운데 기본절차이다.
* 몇 시간에서 20일까지 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 일시적으로 시행하며 최대14일 이상 넘지 않아야한다.

EVD는 hydrocephalus, 뇌실 출혈, CSF 감염 등의 응급치료법 가운데 기본절차로 주로 뇌실내출혈이나 혈압으로 인한 뇌출혈시 피가 뇌실까지 확산되어 뇌실에서 뇌척수액의 흐름이 막힌 경우 응급으로 자주 시행한다. 몇시간에서 20일까지 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 일시적으로 시행하며 최대 14일 이상 넘지 않아야 한다. 장기간 카테터 유지가 필요한 경우, 재삽입하거나 스턴트를 삽입하는 등의 시술을 하여 감염의 위험성을 줄이고 안정성을 확보한다.
이는 천공배액술과 유사하나 ventriculostomy를 시행하여 도관이 뇌조직을 뚫고 뇌실까지 들어간다.
국소마취 하에서 시행되며, 응급시에는 병실에서 행해진다, 뇌실 측면에 Burr hole을 만든 뒤 도관을 삽입 후 멸균배액계에 연결한다.

참고 자료

Neuro Surgeon 학생과 전공의를 위한 교과서 신경외과학 3rd edition. 대한신경외과학회
성인간호학, 현문사, 전시자 외,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