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1.1 흥미유발
1.2 주제 선정 이유
1.3 본론 요약
2. 본론
2.1 금속활자의 발명과 그 영향
2.2 금속활자의 사회적 영향
2.2.1 교육의 대중화를 통한 계몽
2.2.2 종교 개혁에 미친 영향
2.2.3 프랑스 대혁명에 미친 영향
2.2.4 소결론
2.3 인쇄술과 예술
2.4 금속활자의 발명 전후의 도서관의 변화, 그리고 현재
2.4.1 고대의 도서관
2.4.2 중세 수도원 도서관
2.4.3 르네상스 도서관
2.4.4 시애틀 도서관
3. 결론
4. 참고자료 출처
본문내용
1. 서론
1.1 흥미유발
‘우리는 옛 사람이 몰랐던 세 가지, 즉 화약, 나침반, 인쇄술의 발명이 가져온 다른 무엇보다도 더 뚜렷한 기세와 영향과 성과에 대해 주목해야만 한다. 이들 세 가지는 전 세계의 외양과 상황을 변모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프랑스 철학가 프란시스 베이컨이 그의 저서에서 이야기한 말이다. 이 말은 그 당시에, 그리고 현재에도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화약의 발명으로 전쟁의 역사가 바뀌어 약자가 강자를 이기며, 나침반으로 새로운 대륙으로 나아가는 탐험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인쇄술로 문화의 역사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금속활자 이전에도 인쇄술은 존재하였다. 하지만 나무를 이용한 목판 인쇄는 흐릿할 뿐 아니라 유지관리가 어렵고 책 한 권당 많은 재료를 요구하기에 크게 쓰이지 못하였다. 결국 필사를 이용한 책 생산법이 그대로 유지가 될 수 밖에 없자 정보와 교육은 지배층에만 한정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1450년에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를 발명하면서 판은 뒤집혔다. 이제 뒤집힌 판을 살펴본다.
1.2 주제 선정 이유
인류는 최근에 3D 프린터라는 엄청난 물건을 상용화하기 시작했다. 간단한 모형이나 물건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했지만, 음식과 정교한 기계, 심지어 건물까지 만드는 프린터가 개발되면서 제 3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릴 수 있게 되었다. 과거의 산업 혁명은 수많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고 사회의 구조를 바꾸는 모습을 가져왔다. 이러한 모습이 우리 시대에 다시 펼쳐질 것은 분명하다. 과거를 알면 현재를 알 수 있다는 말처럼 ‘찍어내는 물건’의 원조 격인 금속활자가 예술, 사회, 건축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면서 미래의 새로운 사회를 추측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기에 선택했다.
1.3 본론 요약
1450년,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으로 정보는 더 이상 상위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다. 그 당시 상위 계층, 즉 신학자와 귀족, 왕들의 학문적 기반인 수도원과 대학의 도서관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출입이 어려웠다.
참고 자료
구텐베르크 은하계, 마샬 맥루한, 커뮤니케이션 북스, 2014
책과 독서의 문화사, 육영수, 책세상, 2010
근대유럽의 인쇄미디어 혁명, 엘리자베스 L. 아이젠슈타인, 커뮤니케이션북스, 2008
서양교육사, Albert Reble, 문음사, 2002
고대 도서관의 역사, 매튜 베틀스, 넥서스 북스, 2004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라이오넬 카슨, 르네상스, 2001
과학, 인문으로 탐구하다 저)박민아, 서유정,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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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출처: m.blog.daum.net/maimboy>
Biblioteca Marciana <출처: jsah.ucpress.edu>
The Abbey Library of Saint Gall <출처: kr.pinter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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