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새로운 국제안보 - 뉴테러리즘

목차

Ⅰ. 적요
Ⅱ. 서론
Ⅲ. 본론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적요
인간은 끊임없는 전쟁을 통해 발전해 왔고 20세기를 마감하면서 엄청난 과학기술을 축적하여 대량살상무기 등을 만들었다.
이러한 과학기술로 인해 대규모 전쟁의 가능성은 오히려 희박해졌으나 테러리즘이나 소규모 내전이 주 전쟁 양상이 될 것이다.
현재까지 테러리즘의 사건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테러리즘의 방법 또한 진화하고 있다.
사이버테러리즘, 레이저테러리즘, 화학적테러리즘, 전자무기테러리즘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테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역시 빨리 확충되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새로운 전쟁의 주요 양상으로 나타날 뉴테러리즘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대테러리즘의 정책으로는 국가 테러대응 통합관리 시스템의 구축, 국제 테러 신속대응군 창설, 대테러 및 보안 전문가 양성 등이 있으며 국제적,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

Ⅱ. 서론

1. 문제제기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도 일컬어진다.
인간은 자연과, 자기 자신과, 다른 인간들과 현재까지도 계속된 전쟁을 해왔다.
생존을 위협하는 극심한 추위와 더위, 대지진과 바다해일, 폭풍우, 대홍수, 대가뭄, 각종 전염병 등 자연악과의 전쟁에서 생존하기 위한 전쟁, 인간 자신의 크고 작은 삶을 영위해 가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하는 전쟁과 개인 및 조직과 국가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경쟁하고 대립하는 전쟁까지 현대 전쟁은 이들이 통합된 전쟁으로 발전되어 왔다.
인류는 20세기를 마감하면서 엄청난 과학기술을 축척하였고 이를 토대로 많은 대량살상무기(WMD)들을 만들어왔다.
그러나 대량살상무기(WMD)의 등장이 인류공멸의 가능성을 현실화시킨 결과로 역설적으로 대규모 전쟁의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오히려 첨단무기의 등장으로 인명살상을 하지 않고 상대의 힘의 원천을 파괴하는 비살상전 형태의 전쟁과 소규모 내전이 주된 전쟁양상으로 될 것이므로 이러한 비전면전, 내전, 저강도전, 대 테러전 등을 다루는 이론이 중요한 안전보장이론으로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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