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기술PT면접(2016하반기)-[602]3D 프린터의 핵심 기술

소개글

2016 하반기 대기업 PT 면접 중 이공계 기술 PT 면접으로서 과거 기출 문제임과 동시에 계속 출제가 유력한 예상 PT 면접 주제임.
지원기업 : 3D 프린팅 관련 소재 개발 기업 (LG화학, SK케미칼, 삼성SDI, 대림화학, PT면접을 실시하는 전 제조기업
지원분야 : 생산관리, 생산기술, 연구개발 등
전공분야 : 산업공학, 재료공학, 신소재공학, 플라스틱공학, 금속공학, 세라믹 공학, 화학 공학, 컴퓨터공학, 전자전기공학 등

목차

Ⅰ. 3D 프린터의 개념과 장,단점
Ⅱ. 3D 프린터의 제작기술의 분류
Ⅲ. 3D 프린터의 9대 핵심기술
Ⅳ. 3D 프린팅 활용 사례
Ⅴ. 3D 프린팅 장단점
Ⅵ. 3D 프린팅 펜의 등장
Ⅶ. 3D 프린팅 시장 전망
Ⅷ. 3D 프린팅 관련 국내 소재 기업의 동향
Ⅸ. 결론

본문내용

Ⅱ. 3D 프린터의 제작기술의 분류

(1) 절삭형-적층형의 단잠을 극복하기 위하여 나온 방식으로 커다란 원재료 덩어리를 3D 프린터의 칼날을 이용하여 조각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높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의 덩어리를 조각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깊이가 깊은 컵처럼 칼날이 끝까지 들어가기 어려운 제품은 깎아내기가 어렵고, 채색 작업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또한 원재료를 깎아내는 특성상 재료가 많이 사용된다.

(2) 적층형-가장 많이 보급된 기술로서 매질을 층층이 쌓아 올려 조형하는 방식이다. 작동 방식이나 재료에 따라 구분이 되며, 적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교한 내부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적층형은 또 다음과 같이 여러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① BJ (Binder Jetting) 방식은 분말 재료 위에 액상 접착재를 뿌려서 적층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적층 후에 열처리를 하여 강도를 높여주는 데, 이 과정에서 시간소요가 크기 때문에 길게는 며칠이 걸리기도 한다.
② DED (Directed Energy Deposition) 방식은 레이저로 물질을 용접하고 적층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재료가 레이저와 같이 움직이면서 마치 납땜하듯 적층해 나간다. 보통 금속 파우더를 사용하여 분사하다.
③ME(Meterial Extrusion) 방식은 플라스틱 재료를 녹여 노즐에서 분사하여 적층하는 방식이다. 구성이 단순하고 다른 프린팅 방식에 비해 풀려 오픈소스 제품이 발달하여 저가화에 성공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