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감염 볼거리, 일본뇌염, 돌발진, 결막염, 구내염
- 최초 등록일
- 2016.09.28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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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 Mumps)
2. 일본뇌염(Japanese encephalitis)
3. 돌발진(Exanthem subitum)/장미진(Roseola)
4. 결막염(comjunctivitis)
5. 구내염 (stomatitis)
6. 참고문헌
본문내용
mumps virus는 사람이 유일한 숙주, 겨울이나 봄에 호발함. 예방접종 도입 전에는 주로 학령기 아동에게 발병, 백신 도입 이후에는 15세 이상 연령층 비율이 증가함. 타액의 비말감염이나 타액을 통한 공기전파 또는 직접 접촉으로 전염. 바이러스는 침범 후 호흡기 세포에서 1차 증식 후 혈행성으로 전신에 퍼져 침샘과 여러 장기에 침범함. 침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기간은 침샘 비대 7일 전부터 7일 후까지이며, 최대 전염성이 있는 시기는 침샘 비대 1~2일 전부터 침샘 비대 5일까지임.국내에서 볼거리는 최근 5년간 다발 감염병 발생순위에서 꾸준히 4위 내에 포함됨. 제2군감염병이므로 확진되거나 의심가는 환자가 있는 경우 즉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함.
<중 략>
대부분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음. 일단 일본뇌염이 발생하면 약 30%의 사망률을 보이고, 회복되어도 1/3에서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함. 임상증상으로는 5~15일의 잠복기 후에 급작스러운 고열(39~40℃), 두통, 호흡기 증상, 식욕부진, 복통, 구역 및 구토, 지각이상 등이 나타남. 환자의 10~24%에서 대발작이 발생하며, 병이 진행되면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르게 됨. 대개 발병 10일 이내에 사망하게 되거나, 경과가 좋은 경우에는 약 1주를 전후하여 열이 내리며 회복됨. 급성기가 지난 후에도 신경장애의 증상이 계속되어 연축마비, 소모, 중추신경계 이상 등이 나타남. 회복기에는 허약, 기면, 진전, 운동실조 등이 오랫동안 지속됨.
<중 략>
갑자기 체온이 37.9~40℃까지 올라감. 약간의 호흡기 증상이나 위장관 증상 동반. 15%에서 열성 경련. 고열이 72시간 정도 지속되다가 서서히 열이 내리는 기간이 1일 정도 지나고 나면 갑자기 열이 내리면서 발진이 나타나기 시작. 발진은 빨간 장밋빛이며, 반점이나 구진상 발진이고 풍진과도 비슷함. 발진은 가려움증이 없으며 1~3일간 지속되고, 주로 몸통에서 시작하여 얼굴과 팔다리로 번짐. 인두 부종, 결막 충혈, 고막 충혈, 경부 림프절
참고 자료
홍경자 외 (2012), 영아와 아동을 위한 아동간호학Ⅰ, 수문사
방경숙 외 (2014),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김영혜 외 (2014),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
대한간호협회 (2014) 간호사 국가시험대비 문제집 기본간호학, 대한간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