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신체부위별 골절, 치유과정, 증상, 치료, 합병증,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6.09.28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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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절(신체부위별 골절, 치유과정, 증상, 치료, 합병증, 간호)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골절의 종류
2. 골절의 치유과정
3. 골절의 증상
4. 골절 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2. 골절의 치유과정
• 골절의 치유는 골절편을 재결합 시키는 새로운 골 조직의 형성으로 이루어짐
• 골절편의 유합 상태, 혈액순환 상태, 감염 여부, 골절편 사이의 연조직 개입 정도, 고정 상태, 환자의 신체적 상태, 나이, 영양상태 등에 따라 치유의 속도가 달라짐
1) 혈종형성 hematoma formation
• 골절 후 즉시 그 부위에 출혈이 생기고 삼출물이 생기는 것
• 골막과 근접 조직의 파괴 및 혈관의 파열로 혈종이 형성
→ 손상 받은 뼈를 둘러싸고 골절의 갈라진 틈까지 꽉 채움
• 24시간 이내에 울혈이 생기며 혈종 내의 혈액이 엉겨 붙어서 섬유소 그물망을 형성
→ 섬유망은 손상 받은 뼈를 보호, 모세혈관과 섬유아세포의 발달을 위한 발판 구실을 함
• 울혈 된 혈종 내에 새로운 모세혈관이 생기고 섬유아세포와 함께 결합되어 24시간 후에는 골절된 뼈의 말단에서 혈액 공급이 증가
• 보통의 혈종과는 달리 골절을 둘러싸고 있는 혈종은 치유되는 동안 흡수되지 않고 변화되어 과립조직으로 발달
2) 세포증식단계(과립조직 형성)
• 세포와 새로운 모세혈관이 점차적으로 모여 2~3일 내로 혈종은 과립조직으로 대치됨
• 손상 후 이틀째에는 적혈구와 괴사조직이 식세포에 의해 제거하는 동시에 혈종 주변을 섬유아세포가 둘러싸며, 섬유아세포가 골절 부위 둘레에 연조직 가골을 형성함으로써 회복과정이 시작됨
3) 가골 형성
• 손상 후 6~10일 정도 되면 과립조직이 변화되어 가골(callus)이 형성
• 새롭게 형성된 연골과 골기질(근접한 뼈끝의 골막과 골내막으로부터 부분적으로 유리됨)은 연조직 가골을 통해서 흩어짐 → 가골이 형성될 때까지 증가
• 가골은 정상적인 뼈의 직경보다 상당히 넓고 크고 느슨하게 짜여진 뼈와 연골의 덩어리
• 가골은 골절선을 넘어서 더 넓게 뻗쳐 있으므로 일시적인 부목의 역할을 함
• 복잡하지 않은 골절일 경우, 손상 후 14~21일 경과되면 가골은 최대의 크기에 도달
→ 가골이 형성될 때까지 증가 이 가골 덩어리는 계속하여 재형성 된다.
참고 자료
김근순 외 (2015)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p.1004~1118
조경숙 외 (2013)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p.35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