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과정의 변천사

목차

1. 교육과정 변천 요약 표

2. 진정한 통합 과정이 일어난 시기: 5차 교육과정
1) 교수요목기 (1946-1954)
2) 1차 교육과정기 (1954-1963)
3) 2차 교육과정기 (1963-1973)
4) 3차 교육과정기 (1973-1981)
5) 4차 교육과정기 (1981-1987)
6) 5차 교육과정기 (1987-1992)
7) 6차 교육과정기 (1987-1992)

본문내용

① 교수요목기 (1946-1954)
교수요목이란 이 과목은 –한 목적에서 –한 내용을 다루고 나중에 –한 내용을 할 수 있게 한다라고 과목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 시기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기라고 볼 수 없고 교수요목적으로 교육과정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실제로 교수요목이란 용어를 쓰지 않았다. 교수요목, 시간 배당을 말해주는 것으로 교육과정을 생각했던 시기이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과거의 우리 역사의 연결고리를 다시 회복하자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념적으로도 ‘홍익인간’을 가져오게 된다. 홍익인간 정신을 통해 민족을 통합시키려했다.
‘수신’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수신은 도덕과 같은 교과라고 볼 수 있다. 이 과목의 과목명이 제국주의적인 색채가 강하다하여 과목명이 ‘공민’으로 바뀜.
이 당시 교과중심교육과정을 근거로 출발했다는 근거를 찾는다면 교육과정을 교수형으로 보았다는 점이다. (분과적)
분과주의는 통합별이 아닌, 교과별로 지도한다는 의미이다.
지력개발 → 교과중심교육과정임을 알 수 있다.
⇒ 해방직후 과도기를 교과중심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교과중심임을 알 수 있다.

② 1차 교육과정기 (1954-1963)
1차교육 과정기를 교과중심이 아닌 경험중심, 생활중심으로 쓰는 경우도 있음.
이유: 지적인 체계를 중심+생활중심교육과정
지적인 체계를 중시했다는 것은 교과중심이라는 의미이다. 여기에 생활중심교육과정을 도입했다는 것은 교육과정 자체는 교과중심이지만, 교과서의 구성, 내용, 수준 등은 진보주의 쪽의 영향을 받아서 내용을 쉽게 구성하고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활용하려고 노력했다는 뜻이다. 1950년에 1차 교육과정을 만든 사람들은 해방이후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돌아온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듀이의 영향을 받아 교육과정을 짤 때 기본 틀은 교과중심이지만, 내용의 구성, 교과서의 구성은 생활중심, 경험중심을 가미시키는 경향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