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소개글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살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을 마주할 때가 있다. 이럴 때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어릴 적과 달리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는 비교적 객관적 시각으로 문제를 본다. 이렇게 한 인간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과 한 국가가 성숙해가는 과정은 다르지 않다고 본다. 한 국가의 주변국과의 관계가 좋은가, 나쁜가는 역사적 관계에 기인한다. 당장 우리나라와 일본을 보더라도 역사적 악연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서로를 배척하고 감정적으로 대처한다면 성숙하지 못한 국가이다. 따라서 역사를 보는데 있어서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고, 우리 역사뿐만 아니라 주변국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우리 역사와 함께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역사적 객관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과목이 2012년도 3월, 처음으로 나온 ‘동아시아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