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ectious mononucleosis, 감염성 단핵구증, 아동

목차

Ⅰ. 문헌 고찰

Ⅱ. 간호사정(Nursing Assessment)
1. 일반적 사항
2. 현재 신체 상태

Ⅲ. Medicine

Ⅳ.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정의
감염단핵구증은 열이 나고 간과 비장, 그리고 림프절이 커지는 병이다.

2. 원인
감염단핵구증의 90%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10%는 거대세포바이러스,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톡소플라즈마, 사람헤르페스바이러스 6형, B형 간염바이러스 등의 다른 미생물에 의해 발생한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침으로 분비되어 전파된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성인이 신생아나 어린이에게 혹은 젊은 성인들 사이 입맞춤으로 쉽게 전파될 수 있다. 밀접한 접촉이 없다면 전파되기 어렵다.

3. 증상
4-7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진다.
주로 건강한 사람, 청소년이나 성인에서 주로 발생한다. 임상 징후는 고열, 삼출성 인두염, 림프종, 간비장 비대 등이다. 어떤 아동은 구진성 반점을 일으킨다. 아동은 권태감, 두통, 피로감, 오심, 복통을 호소한다. 급성 질병기는 최소 2-4주이고 서서히 회복된다. 합병증이 없는 한 예후는 매우 좋다.

4. 진단
① 문진
열이 얼마나 나는지, 목이 따가운지, 아프고 부은 림프절이 있는지, 피부 발진이 있는지 등을 묻는다.
② 진찰
감염단핵구증은 전신을 침범하는 질환이므로 전신을 진찰한다. 입안을 진찰하여 인후염이 있는지 편도가 커져 있는지 확인한다. 목의 림프절을 포함하여 전신 림프절이 커지고 부었는지를 확인한다. 가슴을 청진하여 폐렴이나 흉수가 있는지 확인하고, 배에서 간이나 비장이 커졌는지를 확인한다. 전신에 발진이 있는지도 확인한다.
③ 혈액검사 이상
가장 흔한 검사 이상은 림프구수 증가(림프구증가증)이다. 림프구증가증은 말초혈액 림프구수의 절대수가 4,500개/uL 이상 혹은 말초혈액 도말검사에서 림프구수분획이 백혈구의 50% 이상일 때로 정의된다. 총 백혈구수는 12,000-18,000개/uL로 증가한다.
④ 간기능 검사
간 효소 중 하나인 아미노전이 효소치의 상승은 많은 환자에서 관찰되며 대개 저절로 좋아진다.

참고 자료

없음